[일본] 선박업체 닛폰유센(日本郵船), 2016년 9월 유럽에서 미쓰비시상사 및 프랑스에너지업체와 연계해 선박용 LNG공급사업을 개시
김창영 기자
2016-09-07 오후 2:20:15

▲ 일본 선박업체인 닛폰유센(日本郵船) 소유 선박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일본 선박업체인 닛폰유센(日本郵船)은 2016년 9월 유럽에서 미쓰비시상사 및 프랑스에너지업체와 연계해 선박용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사업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선박의 환경규제 강화를 배경으로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이 적은 LNG는 선박용 연료로서 높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700만톤의 수요가 전망되며 유럽을 시작으로 연 20~30만톤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