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그린피스UK, 2018년 생활용 비닐봉지의 판매개수 15억개 증가
영국 환경단체 그린피스UK(Greenpeace UK)의 연구에 따르면 2018년 '생활용 비닐봉지'의 판매개수가 15억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마켓들에서 판매하는 쇼핑백인 생활용 비닐봉지의 양이 90만톤까지 증가했기 때문이다.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쇼핑백을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한 것이다.
가정에서 1년에 평균 54개의 생활용 비닐봉지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는 20억개의 1회용 비닐 봉지가 판매됐다.
환경을 위해서 더 두껍고 강한 생활용 비닐봉지는 최소 4번 재사용해야 그나마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생활용 비닐봉지 판매의 증가는 많은 고객들이 1회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린피스UK는 슈퍼마켓들의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은 실패했다고 지적한다. 생활용 비닐봉지 가격을 월등히 높이거나 완전 사용금지를 촉구하는 이유다.
슈퍼마켓들에서 판매하는 쇼핑백인 생활용 비닐봉지의 양이 90만톤까지 증가했기 때문이다.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쇼핑백을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한 것이다.
가정에서 1년에 평균 54개의 생활용 비닐봉지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는 20억개의 1회용 비닐 봉지가 판매됐다.
환경을 위해서 더 두껍고 강한 생활용 비닐봉지는 최소 4번 재사용해야 그나마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생활용 비닐봉지 판매의 증가는 많은 고객들이 1회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린피스UK는 슈퍼마켓들의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은 실패했다고 지적한다. 생활용 비닐봉지 가격을 월등히 높이거나 완전 사용금지를 촉구하는 이유다.
▲그린피스UK(Greenpeace UK)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