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더웨어하우스그룹(TWG), 2018년 연말까지 주요 4대 자회사의 모든 매장에서 친환경 비밀봉투 도입
김백건 기자
2018-05-21 오후 7:54:29
뉴질랜드 국내 최대 소매기업 더웨어하우스그룹(The Warehouse Group, TWG)에 따르면 2018년 연말까지 주요 4대 자회사의 모든 매장에서 쇼핑용 비닐봉지를 퇴비용 봉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대상매장은 254개에 달한다.

TWG의 주요 4대 자회사는 더웨어하우스(The Warehouse), 노엘리밍(Noel Leeming), 웨어하우스스테이셔너리(Warehouse Stationery), 토피도7(Torpedo7) 등이다.

퇴비용 봉지는 독성적인 영향없이 12주 이내에 퇴비화 과정을 거쳐 분해된다. TWG는 또한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천가방을 들고와 쇼핑하도록 홍보하고 재사용 가능한 쇼핑백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더웨어하우스그룹(TWG)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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