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더웨어하우스그룹(TWG), 비용절감 차원에서 180개의 일자리 없앨 예정
김백건 기자
2018-07-02 오후 8:36:20
뉴질랜드 국내 최대 소매운영기업 더웨어하우스그룹(TWG)에 따르면 비용절감 차원으로 180개의 일자리를 없앨 예정이다.

이에 노조는 웨어하우스 소매점 근로자를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노조는 99개 매장에 180개의 일자리는 충분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한다.
회사측은 근로들에게 구조조정에 대한 제안서를 제시했고 근로자들은 다음 주말까지 제안에 대한 피드백을 해야한다. 온라인 업체들과의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인해 오프라인 소매점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더웨어하우스그룹(TWG)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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