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방정부(LGNZ), 지방자치단체장 90%가 중앙정부게 비닐봉지 세금 부과 촉구
김백건 기자
2017-07-25 오후 2:07:43
뉴질랜드 지방정부(LGNZ)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의 90% 이상이 중앙정부에 1회용 비닐봉지에 대한 세금 부과를 촉구했다.

버려진 비닐봉지가 농경지로 날려 들면서 수거에 비용이 초래되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1회용 비닐봉지로 인해 유아알레르기를 발생시킨다는 주장을 제기한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 죽은채 발견된 바다새의 1/3이 플라스틱을 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청원에 1만5000명 이상의 시민이 서명했다.

▲지방정부(LGNZ)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아니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