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우스, 실적이 부진한 점포 51개 폐쇄
미국 글로벌 건자재업체인 로우스(Lowe)에 따르면 실적이 부진한 점포 51개를 폐쇄할 계획이다. 폐쇄되는 점포는 미국에 20개, 캐나다에 31개가 각각 위치해 있다.
폐쇄되는 점포는 뉴욕, 텍사스, 캘리포니아, 온타리오, 브리티시 콜롬비아 등에 위치해 있다. 이이 오차드공급 체인 99개 점포를 정리해 US$3억9000~4억7500만달러의 자산을 감가상각 처리했다.
로우스는 2016년 20억달러를 투자해 캐나다 최대 건자재업체인 로나를 인수했다. 당시 40개에 불과하던 점포가 700가 추가되면서 주요 업체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현재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200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부동산 버블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주택 개선과 리폼에 투자하는 비용이 줄어들면서 매출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로우스(Lowe) 점포 내부(출처 : 홈페이지)
폐쇄되는 점포는 뉴욕, 텍사스, 캘리포니아, 온타리오, 브리티시 콜롬비아 등에 위치해 있다. 이이 오차드공급 체인 99개 점포를 정리해 US$3억9000~4억7500만달러의 자산을 감가상각 처리했다.
로우스는 2016년 20억달러를 투자해 캐나다 최대 건자재업체인 로나를 인수했다. 당시 40개에 불과하던 점포가 700가 추가되면서 주요 업체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현재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200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부동산 버블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주택 개선과 리폼에 투자하는 비용이 줄어들면서 매출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로우스(Lowe) 점포 내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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