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Qantas), 2019년 퍼스-파리 직항 노선 도입할 예정
김백건 기자
2018-06-29 오후 4:23:17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2019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의 주도 퍼스(Perth)출발-프랑스 파리(Paris) 도착의 직항 노선을 도입할 예정이다.

2018년 3월 도입한 직항 노선인 퍼스-런던(London)의 성공적인 좌석수요 발생의 덕분으로 분석된다. 퍼스-런던 직항편은 비즈니스스위트석, 새로운 프리미엄이코노미석 등이 인기가 높다.

또한 프리미엄석은 90% 이상의 좌석에 대한 지속적으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퍼스-런던 운항시간은 17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됐지만 현재는 16시간 24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콴타스(Qanta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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