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빅트랙(VicTrack), 사용기한 만료된 트램을 1대당 A$ 1000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 시작
김백건 기자
2018-05-17 오전 10:21:01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정부 철도기업 빅트랙(VicTrack)에 따르면 사용기한이 만료된 트램을 저렴하게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멜버른(Melbourne)의 상징적인 더블유클래스트램(W Class trams) 237대가 은퇴하는데 그 중 134대를 1대당 A$ 1000달러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많은 주민들이 역사적 가치가 있는 트램을 구입하기를 원하고 있어 매각엔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순 전시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판매점 등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빅트랙(VicTrac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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