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교통공사(TfL), 비용절감을 위해 1800명의 엔지니어 해고할 계획
영국 런던교통공사(TfL)에 따르면 비용절감을 위해 1800명의 엔지니어를 해고할 계획이다. 지난 1월 6000명을 해고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한 이후 나온 결론이다.
2017/18년 £ 8억900만파운드를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운영비용을 조달하려는 것이다.
런던교통공사는 2015년 연간 7억파운드를 절감해 적자규모를 줄이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2018/19년 적자금액은 10억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인원감축을 불가피한 선택이다.
▲런던교통공사(TfL) 로고
2017/18년 £ 8억900만파운드를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운영비용을 조달하려는 것이다.
런던교통공사는 2015년 연간 7억파운드를 절감해 적자규모를 줄이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2018/19년 적자금액은 10억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인원감축을 불가피한 선택이다.
▲런던교통공사(Tf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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