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Jarvis, 개인서비스사업 연간 A$ 20억달러 가치 창출
김백건 기자
2017-12-04 오후 1:30:10
오스트레일리아 개인서비스제공업체 Jarvis에 따르면 개인서비스사업은 연간 A$ 20억달러 상당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개인 집사 또는 청소원 등을 불러 개인적인 집안일을 맡기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세탁, 심부름, 청소, 쓰레기 처리, 식료품 쇼핑 등이 포함된다. 일부 서비스는 가정 및 사무실 구성원들을 위한 선물구매, 휴가계획 등도 제공한다.

일반적인 서비스는 1시간당 35달러이다. 좀 더 전문적이고 중요한 개인적인 일을 대행하는 컨시어저 서비스는 1시간당 65달러를 청구한다.

현대 중산층의 사람들은 바쁜 사회생활을 하며 더욱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시간을 확보하고 활용하기 위해 개인서비스를 이용하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Jarvi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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