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가경제산업위원회(KEIN), 하루 '전자상거래' 가치총액 2조루피아대 초과
노인환 기자
2017-09-07 오후 4:29:25
인도네시아 국가경제산업위원회(KEIN)에 따르면 2017넌 9월 하루간 '전자상거래'를 통해 유통되는 화폐가치의 총액은 2조~2조5000억루피아에 달하고 있다.

전자상거래의 우량고객인 기업의 경우 1개 업체당 400억~1000억루피아 규모의 거래가 전자상거래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전자상거래에 대한 수요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개인의 경우 18~24세, 24~35세 인구의 전자상거래 구매력이 가장 높았다. 특히 24~35세는 대부분 소득이 있는 인구로 구성돼 있어 온라인거래의 주고객이 되고 있다.

참고로 설문조사에서 전체 소비자 중 92.3%는 온라인쇼핑을 통한 소비가 늘어났다고 답했다. 반면 전체 중 83.0%는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소비가 줄어 들었다고 응답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이처럼 온라인거래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이유를 실내 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은 편의성과 결제수단의 간소화(전자결제시스템)에서 찾고 있다.


▲국가경제산업위원회(KEI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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