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자상거래업체 플립카트(Flipkart), 정부의 상품서비스세(GST) 납부계획에 반대
인도 전자상거래업체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정부의 상품서비스세(GST) 납부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다른 경쟁업체인 아마존과 스냅딜 등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정부는 전자상거래업체에게 자사의 사이트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와 상인들을 대신해 상품서비스세를 수집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2월말까지 정부안이 결정될 방침이기 때문에 이들 전자상거래업체들은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10만개 이상의 판매자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세금수입 업무가 예상보다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것도 반대의 이유 중 하나다.
또한 현재의 시스템으로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것도 이유로 제시하고 있다. 플립카트는 최근 판매업체들이 GST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지만 여전히 정부안에는 반대하고 있다.
▲플립카트(Flipkart) 로고
정부는 전자상거래업체에게 자사의 사이트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와 상인들을 대신해 상품서비스세를 수집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2월말까지 정부안이 결정될 방침이기 때문에 이들 전자상거래업체들은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10만개 이상의 판매자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세금수입 업무가 예상보다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것도 반대의 이유 중 하나다.
또한 현재의 시스템으로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것도 이유로 제시하고 있다. 플립카트는 최근 판매업체들이 GST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지만 여전히 정부안에는 반대하고 있다.
▲플립카트(Flipkar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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