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마존(Amazon), 2016년 3월말 마감 회계연도 손실액 357.2억루피로 전년 대비 2배 확대
김백건 기자
2016-12-28 오전 11:19:48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2016년 3월말 마감 회계연도 인도사업에서 손실액은 357.2억루피로 전년 대비 2배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 동안 매월 $US 4400만달러, 약 30억루피의 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시장 리더인 플립카트와 경쟁하느라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렸기 때문이다.

이러한 투자증가에도 불구하고 동기간 플립카트의 매출액은 195.2억루피로 전년 대비 153%가 증가했다. 전자상거래업체는 판매자로부터 커미션, 광고, 배송수수료 등을 징수한다.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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