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보석전시판매회, 7일간 개최된 판매회에서 3억2769만유로 매출
민서연 기자
2016-12-12 오후 2:45:25
미얀마 보석전시판매회에 따르면 11월 23일부터 29일간 개최된 판매회에서 3억2769만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은 옥이었다.

옥은 입찰방식으로 총 5922점 중 4027점이 3억690만유로에 거래가 성립됐다. 경매방식으로 총 66점 중 14점이 1912만유로에 팔매됐다.

해외바이어들은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약 1300개사, 개인으로는 350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낙찰자의 대부분은 중국인이다. 중국에서 미얀마산 옥의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미얀마 옥광산 전경(출처: Friends of J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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