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앙은행, 마이크로 및 중소기업의 자금 지원 격차 매년 N6173억나이라 이상
김백건 기자
2021-10-06 오전 9:02:10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국내 마이크로 및 중소기업(MSME)에 대한 자금 지원 격차가 매년 N6173억나이라 이상 되는 것으로 추산한다.

중앙은행은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경제에서 포괄적인 성장을 위한 인프라와 MSME에 대한 지원을 모색하고 자금 지원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MSME 중 5%만이 운용 자본과 확장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MSME 개발에 대한 다양한 장벽은 다음과 같다.

시장 접근성 부족, 인프라 적자, 불충분한 금융 흐름, 다중 과세, 규제 부담, MSME에 대한 정책 조항의 차선책 실행 등이다.

중앙은행은 MSME의 신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신용보증회사의 규제와 감독을 보완했다. 이러한 지침은 신용 위험을 최소화하고 대출 금리를 낮춰 MSME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9월 중순 중앙은행은 MSME 투자 계획에 3432억1000만나이라를 지출했다.  코로나-19 사태의 악영향을 받은 가구 및 MSME 등에 최대 2500만나이라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 중앙은행(CB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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