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홀덴, 전기자동차개발에 $A 2800만달러 투자
김백건 기자
2018-08-27 오후 7:01:52
오스트레일리아 홀덴(Holden)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개발에 $A 28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15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홀덴(Holden)은 자동차 자율주행기술 개발하고, 오스트레일리아를 전기자동차(EV)의 허브로 만들 목적이다. 이에 따라 연구개발에 투자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디자인 개선도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개발 및 디자인 설계 부문 연간 비용은 1억2000만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존 계획보다 30% 더 투자되는 것이다. 디자인설계 및 엔지니어링 부서의 직원을 5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신입사원 절반은 올해 입사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2019년 중반까지 고용할 방침이다. 제너럴모터스(GM)는 2023년까지 20개의 전기자동차 모델을 론칭할 계획이다.

참고로 홀덴(Holden)은 미국의 글로벌 자동차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의 자회사이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일반 자동차제조는 중단했다. 



홀덴(Holden)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오세아니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