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동차제조업체 재규어(Jaguar), 랜드로버 디스커버리(Land Rover Discovery)의 생산시설을 슬로아바키아로 이전할 계획
영국 자동차제조업체 재규어(Jaguar)에 따르면 랜드로버 디스커버리(Land Rover Discovery)의 생산시설을 슬로아바키아로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는 영국에 있지만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 디젤게이트 이후 디젤차량의 판매감소 등이 주요인이다. 수백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고할 노동자의 정확한 숫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난 4월 1000명을 해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7년 4분기에 이익이 절반으로 감소하면서 대책마련이 시급해 공장시설의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2018년 3월 31일 기준 세전이익은 3억640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 6억7600만파운드에 비해 절반에 불과했다. 자동차세도 차량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재규어(Jaguar) 로고
현재는 영국에 있지만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 디젤게이트 이후 디젤차량의 판매감소 등이 주요인이다. 수백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고할 노동자의 정확한 숫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난 4월 1000명을 해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7년 4분기에 이익이 절반으로 감소하면서 대책마련이 시급해 공장시설의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2018년 3월 31일 기준 세전이익은 3억640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 6억7600만파운드에 비해 절반에 불과했다. 자동차세도 차량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재규어(Jagua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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