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 대기업 대상 비정규직의 휴업 수당 움직임 강화 조치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대기업 대상으로 비정규직의 휴업 수당 움직임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현재 대기업의 경우 휴업 지원금의 대상이 아니기에 비정규직들에게 휴업 수당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조정 조성금을 활용해 휴업수당을 지급하게 할 방침이다.
휴업 지원금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기업의 지시로 휴업했음에도 휴업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근로자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임금의 80%가 지급된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현재 대기업의 경우 휴업 지원금의 대상이 아니기에 비정규직들에게 휴업 수당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조정 조성금을 활용해 휴업수당을 지급하게 할 방침이다.
휴업 지원금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기업의 지시로 휴업했음에도 휴업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근로자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임금의 80%가 지급된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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