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통부, 2021년 3월부터 철도요금 2.6% 인상
영국 교통부(DfT)에 따르면 2021년 3월부터 철도요금이 2.6% 인상될 예정이다. 8년만에 처음으로 2020년 7월 소매가격지수(RPI)보다 1% 높은 인상률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웰린(Welwyn)에서 런던(London)으로 가는 연간 시즌 철도요금이 £90파운드가 올라 3510파운드가 된다. 처음으로 3500파운드가 넘어섰다.
전통적으로 철도요금은 소매가격지수(RPI)에 따라 올랐는데 그 자체가 논란이 되는 약정이었다. 그러한 조치는 보통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교통부(DfT)는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경제가 최악의 불황을 맞이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원래 철도요금을 인상하는 1월에서 2달을 연기해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 DfT) 홈페이지
이에 따라 웰린(Welwyn)에서 런던(London)으로 가는 연간 시즌 철도요금이 £90파운드가 올라 3510파운드가 된다. 처음으로 3500파운드가 넘어섰다.
전통적으로 철도요금은 소매가격지수(RPI)에 따라 올랐는데 그 자체가 논란이 되는 약정이었다. 그러한 조치는 보통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교통부(DfT)는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경제가 최악의 불황을 맞이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원래 철도요금을 인상하는 1월에서 2달을 연기해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 Df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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