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정부, 2021년 7월 차량 운전자들은 원하는 정비사에게 차량 정비 가능해
김백건 기자
2020-12-21 오후 12:36:13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에 따르면 2021년 7월부터 차량 운전자들 즉 차량 소유자들은 원하는 정비사에게 차량을 정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량 운전자들이 차량품질 보증을 유지하기 위해 차량정비 대리점에 의존할 필요없이 어떤 정비사든 원하는 정비사에게서 차량을 수리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기존의 차량품질 보증이 무효가 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방침은 도로 이용자들에게도 의미가 있는 혜택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 자동차업계의 거대 제조사들이 다음 조치를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2021년 7월부터 자동차위탁생산업체(OEM)는 챠량 수리 및 유지 관리를 위한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의 선택을 인정하고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소비자는 서비스 제공업체가 승인된 공인 차량정비 대리점인지 독립서비스제공업체(ISP)인지에 관계없이 자신이 선택한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차량 수리를 받으면 된다.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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