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업계,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협력에 합의
김봉석 기자
2019-06-24 오전 8:19:57
독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에 합의했다. 폭스바겐(VW), 다임러(Daimler), BMW, 아우디(Audi), 포르쉐(Porsche) 및 수많은 공급업체들이 함께 참여한다.

충전 인프라, 교육, 연구, 새로운 이동성 시험 프로젝트 및 기후 친화적인 이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다른 이니셔티브 등의 분야에서 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독일 3개 주의 총리는 연방 정부에 전자 이동성과 자율주행 자동차를 지원하기 위한 규제를 줄이라고 촉구했다. 기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및 연구 이니셔티브 등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독일은 수송 부문의 배출량을 전혀 관리하지 않았지만 1990년 수준과 비교해 2030년까지 운송 배출량을 40% 줄일 계획이다. 이번 합의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Germany-Automotive-automonousCarPolicy


▲ 독일 2017년 자동차 생산 통계(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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