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제품기업인 소니그룹(ソニーグループ)에 따르면 2022년 봄 전기자동차(EV) 사업을 담당할 신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2020년에 공개한 프로토타입 시범 실험 등을 통해 축적된 지식을 활용해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새로운 회사명은 소니모빌리티(ソニーモビリティ)로 본사는 일본에 위치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며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소니는 센서, 클라우드, 5G, 엔터테인먼트 기술, 콘텐츠 등을 모두 결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니그룹(ソニーグループ)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