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문사인 홋카이도신문사(北海道新聞社)에 따르면 새로운 본사 빌딩을 건설할 계획이다. 기존의 빌딩에서 동쪽으로 약 7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게 된다.

신축할 본사 건물의 외관은 신문 지면을 이미지화했다. 2022년 중 착공해 2024년 중 완공하고 본사 빌딩 이용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기존의 본사 건물은 50년이나 경과해 노후화가 진행되어왔다. 본사 이전은 1924년 창간 이후 처음이다. 이전 후 기존의 본사 소재지는 부동산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홋카이도신문사(北海道新聞社)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