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 지난 5년간 ICT전문가의 평균임금 19.6% 인상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에 따르면 지난 5년간 ICT업계 전문가들의 평균 임금은 A$ 10만1272달러로 19.6% 인상됐다, 반면 전국 평균 임금은 16% 오른 7만8832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동기간 ICT보안전문가는 30%이상 올라 평균 임금은 11만2996달러, CIO는 22% 올라 12만328달러 등으로 각각 기록됐다. 웹개발자는 18% 올라 7만7584달러, ICT지원엔지니어는 17% 올라 8만6112달러 등으로 드러났다.
반면 고객 지원 역할을 포함한 단순 IT역할의 직업군은 전국 평균임금보다 낮은 14% 인상돼 7만3320달러를 기록했다. ICT산업이 미래가치창출을 위해 중요해짐에 따라 더 많은 임금을 받는 것이다.
다만 노동전문가들은 정부의 효과가 불투명한 혁신계획, 교육비, 외국인 전문가 비자제도 등은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됨에 따라 ICT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통계청(ABS) 로고
특히 동기간 ICT보안전문가는 30%이상 올라 평균 임금은 11만2996달러, CIO는 22% 올라 12만328달러 등으로 각각 기록됐다. 웹개발자는 18% 올라 7만7584달러, ICT지원엔지니어는 17% 올라 8만6112달러 등으로 드러났다.
반면 고객 지원 역할을 포함한 단순 IT역할의 직업군은 전국 평균임금보다 낮은 14% 인상돼 7만3320달러를 기록했다. ICT산업이 미래가치창출을 위해 중요해짐에 따라 더 많은 임금을 받는 것이다.
다만 노동전문가들은 정부의 효과가 불투명한 혁신계획, 교육비, 외국인 전문가 비자제도 등은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됨에 따라 ICT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통계청(AB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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