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자동차제조협회(PAMA), 자동차부품 수입에 대해 100% 현금마진 철회 요청
김백건 기자
2017-03-08 오후 4:15:45
파키스탄 자동차제조협회(PAMA)에 따르면 자동차부품 수입에 대해 100% 현금마진을 철회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2017년 2월 24일 중앙은행이 이 같은 통지를 업체들에게 발송했기 때문이다.

자동차제조협회는 지난 몇 년동안 어려운 침체시기를 겪고 나서 이제 겨우 성장하려고 하는 상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완성차제조업체가 없는 파키스탄은 해외에서 부품을 들여와 조립하는 산업이 번창하고 있다. 하지만 수입부품에 대해 과도한 세금을 부과할 경우 특히 국내 자동차조립업체가 경쟁력을 잃게 된다.


▲자동차제조협회(PAM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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