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일본 세차의왕국(洗車の王国), 필리핀을 해외 진출 19번째 국가로 결정
2017년 초 마닐라 시내에 1호점을 오픈할 계획
민서연 기자
2016-11-21 오후 5:18:35
일본 세차용품전문점 세차의왕국(洗車の王国)은 필리핀 Dolores Tech Trading과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초 마닐라 시내에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이번이 해외진출 19번째 국가다.

따로 일본 직원의 파견 없이 총판회사에 세차용품을 공급해 세차업체 및 온라인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필리핀 사업에 출자는 없을 예정이다.

현지 판매는 먼저 진출한 아시아 각국의 지점들과 제휴해 현지 판매점의 개발과 직원의 기술지도를 지원하면서 발전시킬 계획이다.

세차의왕국은 현재 세계 18개국에서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800개 점포를 전개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태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등에 진출을 마친 상태다.

또한 회사측은 2017년 연초에 러시아에 진출하고 이후 남아메리카의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등의 국가에 전개하면서 세계 30개국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일본 세차용품전문점 세차의왕국(洗車の王国)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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