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 2018년까지 인도네시아의 승용차 매장을 140곳으로 기존 대비 1.8배 확대
올해 가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MPV 투입 방침
일본 미쓰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는 2018년까지 인도네시아의 승용차 매장을 140곳으로 기존 대비 1.8배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봄에 현지에서 신공장을 가동하는 시점에 맞물려 다목적스포츠차(SUV) 및 소형다목적차(MPV)의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연비부정문제로 일본 국내는 고전하고 있지만 수익의 중심이 되는 동남아시아의 기반을 굳혀놓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미쓰비시는 지금까지 상용차를 판매하는 매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승용차를 판매하는 매장은 약 80개에 머물러 있었다. 이번 승용차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위해 새 공장을 가동하고 판매망을 확대한다.
2017년에 가동하는 신공장에서 SUV 현지생산을 시작하고 올해 가을에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MPV를 투입할 방침이다. 신형 MPV는 중기적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연간6만대 판매를 전망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태국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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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파제로스포츠(출처 : 미쓰비시자동차)
2017년 봄에 현지에서 신공장을 가동하는 시점에 맞물려 다목적스포츠차(SUV) 및 소형다목적차(MPV)의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연비부정문제로 일본 국내는 고전하고 있지만 수익의 중심이 되는 동남아시아의 기반을 굳혀놓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미쓰비시는 지금까지 상용차를 판매하는 매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승용차를 판매하는 매장은 약 80개에 머물러 있었다. 이번 승용차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위해 새 공장을 가동하고 판매망을 확대한다.
2017년에 가동하는 신공장에서 SUV 현지생산을 시작하고 올해 가을에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MPV를 투입할 방침이다. 신형 MPV는 중기적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연간6만대 판매를 전망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태국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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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파제로스포츠(출처 : 미쓰비시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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