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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나이지리아 다국적 통신기업인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에 따르면 US$ 1억800만달러에 통신탑 자회사들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에어텔 아프리카는 마다가스카르(Madagascar)와 말라위(Malawi)에 있는 통신탑 자회사들을 동종기업인 Helios Tower Plc에게 매각했다.마다가스카르와 말라위 등의 양국 시장에서 에어텔 아프리카는 모두 1229개의 통신탑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에어텔 아프리카의 무선통신 인프라 네트워크의 일부분에 불과하다.거래 조건에 따라 에어텔 아프리카의 자회사들은 통신탑에서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유지보수 및 운영할 것이다.구매업체와 주로 현지 통화로 이루어지는 별도의 임대 계약에 따라 진행할 방침이다. 2021년 4분기 상기 거래는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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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유엔아동기금(Unicef, 유니세프)에 따르면 말라위(Malawi) 릴롱궤(Lilongwe) 지역에 아프리카 최초 드론 및 데이타 아카데미(African Drone and Data Academy, ADDA)를 개설했다.어린이와 젊은이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드론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ADDA는 아프리카 젊은이들이 숙련된 기술을 갖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기술들은 어린이와 지역사회를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ADDA는 12주 과정을 통해 인도주의적 드론의 이용과 개발, 상업적 목적을 위한 전문지식을 개발할 예정이다.드론, 고급 데이타 분석 및 운영기술 등 현대적 기술의 채택이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또한 향후 2021년까지 드론을 제작하고 조정할 수 있는 약 150명의 학생들을 훈련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26명의 학생들에게 무료로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교육과정은 버지니아공대(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and State University, Virginia Tech)와 협력해 개발했다. 이 과정은 드론 제작, 테스트, 비행의 이론과 실용적 방법론을 접목했다.2022년까지 말라위과학기술대학과 연계해 교육비가 없는 무인항공기 기술 분야 2년 석사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Unicef▲ 유엔아동기금(Unicef, 유니세프)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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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필리핀 NGO인 세이브드칠드런(Save the Children Philippines)에 따르면 내전이 진행 중인 말라위 학령아동들을 이동시키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프로젝트 명칭은 'Balik-Marawi, Balik Eskwela'로 명명됐으며 관련 예산은 P 190만페소이다. 2018년 10월부터 시작해 2019년 2월까지 관련 프로젝트가 수행된다.배정된 예산으로 교사 책상, 학생들 책상, 교사의 교재 등을 구입할 예정이다. 학교에 등교할 수 있도록 이동시킬 아동은 1000명에 달한다.내전으로 8만6000명의 학생들이 정상적인 수업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수백가구의 난민이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세이브드칠드런(Save the Children Philippines)의 말라위 구호요청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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