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에어텔 아프리카, US$ 1억800만달러에 통신탑 자회사 매각
나이지리아 다국적 통신기업인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에 따르면 US$ 1억800만달러에 통신탑 자회사들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에어텔 아프리카는 마다가스카르(Madagascar)와 말라위(Malawi)에 있는 통신탑 자회사들을 동종기업인 Helios Tower Plc에게 매각했다.
마다가스카르와 말라위 등의 양국 시장에서 에어텔 아프리카는 모두 1229개의 통신탑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에어텔 아프리카의 무선통신 인프라 네트워크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거래 조건에 따라 에어텔 아프리카의 자회사들은 통신탑에서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유지보수 및 운영할 것이다.
구매업체와 주로 현지 통화로 이루어지는 별도의 임대 계약에 따라 진행할 방침이다. 2021년 4분기 상기 거래는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 홈페이지
에어텔 아프리카는 마다가스카르(Madagascar)와 말라위(Malawi)에 있는 통신탑 자회사들을 동종기업인 Helios Tower Plc에게 매각했다.
마다가스카르와 말라위 등의 양국 시장에서 에어텔 아프리카는 모두 1229개의 통신탑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에어텔 아프리카의 무선통신 인프라 네트워크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거래 조건에 따라 에어텔 아프리카의 자회사들은 통신탑에서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유지보수 및 운영할 것이다.
구매업체와 주로 현지 통화로 이루어지는 별도의 임대 계약에 따라 진행할 방침이다. 2021년 4분기 상기 거래는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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