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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UniSA) 연구팀에 따르면 향후 드론을 설계하는데 잠자리의 신체 구조와 비행술을 접목시켜 진보된 형태를 적용할 계획이다.현재의 잠자리는 유충에서 성충으로 수명이 다할 때까지 약 6개월을 생활한다. 포식자를 피하거나 암컷 또는 먹이를 공중에서 추적하며 생애 전반을 살아간다.이처럼 3억년 전부터 잠자리의 비행술은 생존을 위해 진화했다. 그 결과 환경에 맞춰진 순항, 호버링, 곡예 비행에 최적화된 상태로 발전했다.연구팀은 이러한 잠자리의 체형과 비행능력을 드론 설계에 적용하겠다는 발상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지속적인 혁신은 지속적인 관련성에서 찾는다"라고 주장했다.먼저 박물관으로부터 서로 다른 75종의 잠자리 날개 형상을 광학적으로 촬영해 3D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날개가 몸체 대비 길고 가벼우며 높은 양항비로 인해 비행거리가 늘어난다는 점을 찾아냈다.연구팀은 잠자리의 공기역학적 특성을 드론에 적용해 항력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잠자리가 체중의 3배를 짋어지고 이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드론의 적재용량 증대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본 대학 자반 찰 교수는 "이번 잠자리 연구로 탄생할 드론은 향후 변칙적인 자연 환경에서 관찰 및 감시, 배송 업무를 수행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잠자리의 날개 형상을 3D로 구현한 이미지(출처 : Uni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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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배터리제조업체 소넨(Sonnen)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연간 최대 1만 개의 가정용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예전 홀덴(Holden)의 자동차제조공장을 개조해 재활용할 계획이다. 소넨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정부의 가정용 배터리 보조금 정책으로 $A 1억 달러가 추가된다는 소식 이후 발빠르게 생산 확대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향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정부는 가구당 최대 6000달러를 보조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소넨(Sonnen)의 배터리 제조산업으로 인해 43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의 주도인 애들레이드(Adelaide)에 위치한 홀덴공장은 향후 국내 및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등을 위한 소넨(Sonnen)의 중앙허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현재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의 전력공급에서 풍력과 태양광발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50% 수준이지만, 2020년에는 70%, 2025년에는 100%를 각각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거실에 설치된 소넨(Sonnen)의 가정용 배터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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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대(University of Adelaide)에 따르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University of South Australia)와 공식 합병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고등교육의 국가적이며 국제적인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어 두 대학은 공동으로 미래의 장점을 평가하고 추진할 교육 및 연구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애들레이드대는 국내에서 3번째로 오래된 대학으로 1874년 설립됐다. 2017년 기준 2만7000명의 학생과 38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17년 기준 연간 매출은 A$ 9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는 1991년 설립됐으며 2017년 기준 3만7000명의 학생과 3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17년 기준 연간 매출은 6억달러로 집계됐다.2018년 연말까지 공식적인 합병 협상제안이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병으로 인해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며, 직원들도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애들레이드대(University of Adelaid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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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정부에 따르면 향후 4년간 태양광전지패널 및 테슬라(Tesla) 배터리 등으로 세계 최대의 신재생에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최소 5만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로써 에너지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100채의 공공주택에 태양광패널 설치를 시작으로 5킬로와트 태양전지패널, 시간당 13.5킬로와트의 테슬라 파워월 2(Powerwall 2)배터리 등이 무료로 설치한다. 사업자금을 확보한 이후 2만4000채의 공공주택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4년동안 최소 5만가구가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SA주는 2016년 폭풍으로 인한 전송장애 발생으로 정전사태를 겪으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현재 SA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전체 발전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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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수출을 목표로 조선산업을 재건할 방침이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는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과 필적할 정도의 조선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국방부는 최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한 조선소에 원양구축함 2척을 주문했다. 또한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한 헨더슨조선소에 새로운 일거리를 맡길 예정이다.특히 독일조선회사인 루어선은 해군에 필요한 선박을 주축으로 건조할 계획이다. 140년의 군함 건조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조선소에서 500척의 군함을 수출했다.▲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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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 주정부에 따르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1인당 $A 5000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2년 동안 1개 정규직 일자리당 1만달러를 지원한다.신규 일자리나 훈련직원을 고용할 경우에 소기업은 9000달러, 중기업은 1만5000달러를 각각 지원한다. 이 지원정책은 이미 신규직원을 고용한 경우에도 적용된다.정부는 향후 4년 동안 800만달러를 지원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동차공장이 생산을 중단하면서 줄어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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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학교협회(AISSA)의 자료에 따르면 퀸즐랜드대학을 비롯한 2개 대학들과 더불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언어를 활성화시키는 공동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했다.프랑스로봇회사 Aldebaran Robotics가 개발한 인간형 NAO 로봇 'Pink'를 이용했다. 이번 공동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학습에 인간형 로봇인 NAO의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다.Maitland Lutheran School의 학생들과 교사들은 NAO 로봇 'Pink'를 이용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인 Narungga people의 언어를 배우거나 가르치고 있다.활용결과 보다 효율적이며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학교의 새로운 디지털기술 과목에도 포함시켰다.Maitland Lutheran School의 학생 23%가 원주민이기 때문에 언어교육이 꼭 필요하며 원주민언어를 보존하는 차원에서도 가치 있는 프로젝트로 지속되길 기대하고 있다.▲NAO robot (출처 : SoftBank Rob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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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학교협회(AISSA)의 자료에 따르면 퀸즐랜드대학을 비롯한 2개대학들과 더불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언어를 활성화시키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프랑스로봇회사 Aldebaran Robotics가 개발한 인간형 NAO 로봇 'Pink'를 이용했다. 이번 공동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학습에 인간형 로봇인 NAO의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다.▲프랑스로봇회사 Aldebaran Robotics의 로고와 NAO robot (출처 : SoftBank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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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정부는 핵폐기물 지하저장시설의 건설방안을 검토 후 올해 안에 설립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설립하기로 결정되면 120년간의 프로젝트 기간동안 A$ 1000억달러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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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정부에 따르면 핵폐기물저장시설을 건설할 경우 경제유발효과가 A$ 257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39만톤의 핵폐기물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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