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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국립대"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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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SIA)에 따르면 싱가포르국립대(NUS)와 항공편 승객을 대상으로 수면 및 기내식 적정 시간의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시간 비행에서 승무원들이 어떤 시점에 승객들을 깨워서 기내식을 제공하는 것이 적절한지 연구한다. 개인의 수면 사이클을 기반으로 퍼스널 식사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1월 10일 해당 연구 시설이 싱가포르국립대 켄트리지 캠퍼스에서 론칭됐다. 해당사와 대학 양측에서 공동으로 개설했으며 국립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한다. 실제 기체 내와 조종석을 구현한 가상현실(VR) 시설을 이용해 파일럿과 승무원 트레이닝 시스템을 향상하는 것도 연구소의 목표로 정했다. ▲싱가포르항공(S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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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싱가포르 싱가포르국립대(NUS)에 따르면 100% 태양광발전만으로 비행하는 드론을 개발했다. 경량 탄소섬유를 사용해 무게는 2.6킬로그램에 불과하다.드론의 몸체는 4평방미터이며 148개의 실리콘 태양전지가 장책돼 있다. 100% 태양광발전으로 4개의 로터를 회전시켜 비행한다.기존의 하이브리드 드론과 달리 탑재한 배터리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비행시간은 무제한다. 물론 일정시간 동안 햇빛에 노출돼야 충전이 가능하다.자체적으로 비행을 위해 태양광발전을 이용하지만 재해지역에서 긴급 전기를 제공하기 위한 태양광발전 패녈로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2012년부터 8개 팀이 태양광발전 드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해왔다. 조종사가 무선으로 조정도 가능하지만 일부 자율비행시스템만으로도 운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싱가포르국립대(NUS)가 개발한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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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5월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공동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얼굴조합기술을 개발했다.기존 얼굴조합기술은 ▲좌우 45도 이상의 옆모습 ▲조명의 명암이 강한 야외 ▲얼굴의 일부가 가려져 있는 모습 등은 판별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돼왔다.인공지능(AI)기술의 심층학습을 적용시켜 좌우 90도에 가까운 옆모습과 조명의 명암이 강한 야외, 마스크나 선글라스 착용으로 얼굴이 가려진 상태에서도 대조할 수 있게 된 것이다.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특징을 추출해 기존 대조 기술에 비해 5배 향상됐다. 이에 감시카메라를 사용한 요주인물자동감지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얼굴조합기술로 인식가능한 이미지(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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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육전문잡지 타임즈하이어에듀케이션(THE)가 발표한 2016/17년 세계 대학 랭킹에서 싱가포르국립대(NUS)는 2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순위보다 2계단 상승했으며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NUS의 종합점수(100점 만점)는 81.7이며 항목별로 ▲교육환경 76.7 ▲국제성 96.0 ▲연구성과 86.9 ▲논문 인용 수 79.7 ▲산업수익 61.3 등이다.NUS 외에도 싱가포르 난양기술대(NTU)이 1계단 상승한 54위를 차지했다. 종합점수는 70으로▲국제성 95.7▲논문 인용 수 90.7▲산업수익 93.5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교육환경 50.6▲연구성과 60.2으로 비교적 낮았다.아시아 각국 및 지역에서 100위에 들어간 대학은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에 각각 2곳이 있으며 홍콩에 1곳이 있었다.이번 세계 대학 랭킹의 1위는 영국 옥스포드대로 6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와 스탠포드대가 뒤를 이었으며 상위 20개의 대학 중 15곳을 미국, 4곳은 영국의 대학이었다.해당 순위는 싱가포르 정부가 해외 대학생 및 졸업생에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할 때 지표로 사용되며 상위 200위까지가 발급의 대상이다.▲영국 교육일간지 타임즈(Times Higher Educati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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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국립대(NUS) 로고영국 일간지 타임즈(Times)가 발표한 2016/17년 세계 대학 랭킹에서 싱가포르국립대(NUS)은 2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순위보다 2계단 상승했으며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NUS의 종합점수(100점 만점)는 81.7이며 항목별로 ▲교육 환경 76.7 ▲국제성 96.0 ▲연구 성과 86.9 ▲논문 인용 수 79.7 ▲산업 수익 61.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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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싱가포르 정부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국민들의 생필품부터 생명과 직결된 자연자원까지 그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현재는 비닐봉투, 포장재, 수자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먼저 전세계적인 환경운동인 '비닐봉투 사용억제'가 국내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국노동조합연맹(NTUC)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플라스틱봉투의 재고량은 1010만개로 지난해에 비해 10% 증가됐다.S$ 10달러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장바구니를 사용할 경우 0.1달러의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규정을 도입한 결과다. 아직 유럽, 아메리카 지역의 '친환경소재 종이봉투'의 도입은 비용문제로 검토단계다. * 싱가폴국립대학(NUS)에서 개발된 친환경 향균성 비닐포장재다음은 비닐봉투만큼 일회성이 강한 포장재를 도입하는 것이다. 지난 2월 싱가폴국립대학(NUS)에서 '친환경 식품포장재'를 개발했다. 갑각류의 생분해성 폴리머성분으로 포장재를 제조해 유통기한을 연장시켰다.실험결과를 보면 일반 폴리에틸렌 및 인공레진 포장재 속의 빵에는 곰팡이 생성일이 4일인 반면에 신개발된 친환경 포장재는 10일로 2배 이상 길다. 이번 신제품의 상용화는 도시형 신선품 포장사업에 도입될 계획이다. * 중국 난징국제물허브센터(NIWH) 예상 조감도마지막은 가장 중요한 천연자원인 물(Water)이다. 환경수자원부(MEWR)는 최근 몇개월간 적은 강수량으로 물공급위기를 우려하고 있다. 이 상황이 지속될 경우 물가격은 30% 급증될 수도 있다.현상황에 맞춰 해양건설업체인 셈코프(Sembcorp)는 2018년까지 중국에 '난징국제물허브센터(NIWH)'를 구축하고 있다. 물관련 기술개발과 시험을 통해 자국의 급수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친환경적인 변화는 앞서 언급된 부문 외에도 자동차, 선박, 에너지 등에도 활발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 싱가포르의 명성도 정부의 정책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장기간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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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싱가폴국립대(NUS) 로고싱가포르 싱가폴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에 따르면 2016년 2월 '친환경 식품포장재' 개발돼 유통기한 연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갑각류의 '생분해성 폴리머'성분으로 포장재 제조실험 결과 일반 폴리에틸렌 및 인공레진 포장재 속 빵의 곰팡이 생성일은 4일·친환경 포장재는 10일에 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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