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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정부에 따르면 2022년 10월 1일부터 900킬로미터에 달하는 발틱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천연가스를 수입하고 있다.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공급하던 파이프라인을 대체하게 된다.가스 공급은 폴란드 국영가스회사인 PGNiG가 담당하며 노르웨이 에퀴노르그룹과 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월1일부터 2033년 1월1일까지 10년간이다. 연간 가스 공급량은 24억큐빅미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노르웨이 해안에서 생산되는 가스는 덴마크를 경유해 폴란드까지 이동하게 된다. 1991년부터 노르웨이산 가스를 수입하는 방안을 고려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폴란드가 러시아 에너지 자원으로부터 독립하고 에너지 안보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많은 폴란드 국민이 가스 공급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와중에 발표됐다.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한 이후 유럽을 대상으로 에너지 공급을 중단하겠다는 위협을 가했다. 실제로 가스 공급은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다가 결국 중단됐다.푸틴 대통령은 유럽의 대러시아 제재를 저지하기 위해 에너지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즉 가스 공급을 중단하거나 가격을 높이겠다는 위협을 가해 유럽 국가들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참고로 폴란드 정부는 2022년 5월 러시아로부터 가스 수입을 중단했으며 영구적으로 공급 계약을 철회했다. 이러한 조치 이전에 러시아 국영가스회사인 가즈프롬은 가스요금 미납을 이유로 폴란드와 불가리아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국영가스회사인 PGNiG의 설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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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남아공 에너지 및 화학 대기업인 사솔(Sasol)에 따르면 2022년 4월 2600km 규모의 아프리카 르네상스(African Renaissance) 가스 파이프라인 투자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투자를 결정한 이후 2년만이다. 2016년 기준 US$ 60억달러 가치의 아프리카 르네상스 가스 파이프라인의 일부 지분을 매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르네상스 가스 파이프라인은 글로벌 에너지 대기업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 에니(Eni) 등이 개발 중이다. 모잠비크(Mozambique) 북부의 가스전에서 남아공까지 연결한다. 2021년 토탈에너지는 이슬람 반군으로 인해 아프리카 르네상스 가스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중단했다. 대규모 인프라 개발로 최소 30년, 최대 40년 동안 자본을 투자해야 가능한 사업이다.사솔은 장기 투자, 화석 연료에 대한 국내 및 전 세계적인 반감, 파리기후 협약 준수 등 다양한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다고 판단했다. ▲사솔(Saso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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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남아프리카공화국 에너지 및 화학회사인 사솔(Sasol)에 따르면 2021년 7월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내 자사 지분 30%를 매각할 계획이다. 2021년 5월에 상기 매각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사솔은 남아공 국영가스 자회사들, 모잠비크 국영에너지 기업들과 더불어 가스 파이프라인 865킬로미터(km)를 소유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내 사솔 지분 30%를 R41억랜드에 인수하길 원하고 있다.865km 가스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산 지분은 남아공 국영가스 자회사 40%, 모잠비크 국영에너지 기업들 40%, 사솔 20% 등으로 소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사솔(Saso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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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국영석유기업인 페트로나스 가스(Petronas Gas Bhd)에 따르면 42킬로미터 규모의 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 및 설치할 계획이다.비용은 5억4100만링깃으로 기존의 PGU(Peninsular Gas Utilisation) II와 풀라우 인다(Pulau Indah)의 발전소와 연결된다.해당 발전소는 1억3700만큐빅피트의 천연가스 공급이 필요하다. 프로젝트는 2023년 1분기까지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3년간 추진할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RHB Islamic Bank Bhd가 담당하며 최대 투자금은 RM13억링깃이며, 30개월간 유효하다.▲페트로나스 가스(Petronas Gas Bhd) 플랜트(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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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기업인 NLNG에 따르면 국내 액화석유가스 가격이 20%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연가스 보급망이 개상되기 때문이다.파이프라인과 같은 인프라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연료가격이 높았다. 현재 국내 Apapa에 위치한 부두 3곳의 재건을 위해 1억5000만나이라의 자금을 투입한다.정부는 국민들이 더욱 안전한 연료를 값싸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러운 조리용 연료의 연소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로 인해 연간 10만명의 여성이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NLNG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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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섬유조합(APTMA)에 따르면 수이북부사스파이프라인(SNGPL)가 업체별로 가스가격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주요 업체들은 단위열량당(mmbtu) 600루피를 받고 있지만 다른 소규모 기업들에게는 950루피를 추징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소규모 기업들의 경영난이 더 심해지고 있다.지난 2년 동안 70개 섬유업체가 문들 닫았으며 직간접적으로 15만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었다. 결과적으로 동기간 섬유수출은 $US 251억달러에서 195억달러로 감소했다.▲섬유조합(APTM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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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석유및천연자원부에 따르면 이란-파키스탄 가스파이프라인프로젝트로 1일 25만배럴를 처리할 수 있는 정유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또한 LNG를 수입하기 위해 2번째 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며 2017년 중반에 건설공사를 시작한다. 파키스탄은 부족한 에너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란으로부터 LNG를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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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업 Origin Energy는 자산 매각으로 $A 8억달러 투자회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빅토리아주 소재 Mortlake가스파이프라인 자산을$A 2.45억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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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DUET Group, 알코아(Alcoa)의 가스파이프라인 인수에 $A 2억3000만달러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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