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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우리금융그룹 전경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누적 당기순이익 1조5513억 원을 시현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경기 둔화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은행·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분기 순이익은 은행 순이자마진(net interest margin, NIM)의 추가 개선과 수수료이익의 양호한 성장세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약 3000억 원 증가한 9346억 원을 시현했다.특히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12.76퍼센트(%)(E)로 2024년말 대비 약 63베이시스포인트(bp)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임종룡 회장의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자산리밸런싱과 위험가중자산수익률(Return On Risk-Weighted Assets, RORWA)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한 자본적정성 강화에 집중한 결과다. 연말 목표인 12.5%는 물론 13% 달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우리금융 이사회는 금일 분기 균등 배당 정책에 기반해 2분기 배당금을 1분기와 동일한 주당 200원으로 결정하며 안정적인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갔다.한편 우리금융은 신성장 기업 등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해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 지원 플랫폼‘원비즈플라자’ 무상 제공 및 서민금융상품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또한 시중은행 최초로 신용대출 업무에 ‘인공지능(AI)뱅커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경영 패러다임 전환을 본격화하며 AI 기반의 금융환경 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우리금융은 "상반기 상호관세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건전성 강화 및 자본비율 개선에 주력한 결과 시장 신뢰 제고됨에 따라 주요 금융지주 중 올해 상반기에 유일하게 외인 매수세가 확대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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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그룹 본점[출처=BNK금융그룹]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에 따르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8027억 원으로 전년도 1629억원 대비 25.5% 증가했다.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 당기순이익은 77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6억 원 증가했다. 이중 부산은행은 764억 원, 경남은행은 592억 원을 각각 늘어났다.비은행부문은 전년 대비 249억 원 증가한 1679억 원 (캐피탈 +182억 원, 투자증권 +52억 원, 저축은행 +8억 원, 자산운용 +1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한편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8%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이고 연체율은 0.94%로 전분기대비 4bp 개선됐다. 하지만 향후 경기둔화에 따른 부실 증가가 예상되므로 지속적인 건전성 관리를 할 예정이다.또한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적정이익 실현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기말 배당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대비 4bp 상승한 12.35%를 보였다.보통주자본비율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향후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한 대비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배당성향 26%, 주당 650원(중간배당금 200원 포함)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당기순이익의 5% 상당인 4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했다.BNK금융그룹 CFO인 권재중 부사장은 “당사에서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실시한 규모 (330억원)보다 더 많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앞으로도 주당배당금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범위 내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최대화해 주주환원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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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건설 작업은 3.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 9월말 마감 기준 3개월동안 3분기에 3.6%로 하락한 이후 더 침체된 셈이다.2018년 4분기 전국 주택건설은 3.6%, 엔지니어링 건설은 5% 각각 감소했다. 또한 공공건설은 6% 줄어들었고 민간건설은 그 보다 2.2% 더 위축돼 8.2% 하락했다.2018년 4분기 이후 전국적으로 민간건설은 0.2%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건설경기 하락으로 인한 경제둔화 징후에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 주요 대도시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에서 부동산 거품 논쟁이 가열되면서 주택경기가 급냉각하고 있는 중이다.▲건설작업현장 근로자(출처 : 통계청(ABS)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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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에 따르면 2017년 1월 철광석 수입량은 9200만 톤으로 2016년 1월 8213만톤 대비 12.0% 증가했다. 2016년 12월 8895만 톤 대비 늘어났다.2017년 1월 철광석 수입액은 69억6712만3000달러로 2016년 1월 36억9011만1000달러 대비 88.8% 증가했다. 2016년 12월 60억6132만7000달러 대비 늘어났다.2016년 1월 대비 수입액이 급증한 것은 중국의 경기 둔화, 미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수입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China_GAC(General Administrartion of Customs)_Homepage 10▲해관총서(海关总署)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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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태국 금시장에 따르면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금가격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금괴 1개는 2만2000바트에 거래되고 있다.매도가는 2만1500바트, 매입가는 2만1400바트이다. 2만2000바트는 $US 650달러 정도 되기 때문에 국제금가격을 감안하면 금괴는 0.5온스 정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태국인들도 금장신구를 애용하기 때문에 금 구입을 즐기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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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 따르면 2016년 1월~8월 규모이상석탄채굴기업의 매출액은 1조387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했다. 또한 1월~8월 이윤총액은 224억8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1월~8월 석유 및 천연가스 채굴 기업의 매출액은 3981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 하락했다. 이윤총액은 394만7000만 위안의 적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5.8% 감소했다.중국의 경기둔화 및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정부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수요량도 감소하고 있다.▲ China_NBS(National Bureau of Statistics)_1-8Month Scale over Co. Revenue&Profit 1▲2016년 1~8월 규모이상기업의 매출액 및 이윤(출처: 국가통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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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혼하이정밀, 인도 공장 건설 등 신시장 개척에 주력 및 생산거점 중국·중남미·동유럽으로 다변화... 중국 경기둔화 및 인건비 상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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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에어라인(SIA), 2017년 프리미엄 좌석수 조정해 A380s 인수할 계획... 경기둔화 여파에 따른 '고급좌석 수요감소'가 주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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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n Industry Group, 정부에게 과도한 지출 삭감 및 세금 인상 등에 대해 경고...산업계의 사기하락·수요위축·경기둔화 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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