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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기업은행 전경[출처=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5년 4월15일(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8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고객 응대, 이용 환경 등의 조사가 이뤄졌다.기업은행은 평가항목 중 핵심 역할인 ‘기업대출’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평가 세부항목 중 ‘고객과의 상호작용’ 부문에서 직원의 고객 응대 역량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용자 환경 편리성’ 부문에서는 쾌적한 상담 환경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기업은행은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연 2회 자체 만족도 조사 실시 △전 직원 금융소비자보호 및 CS 교육 확대 △신속하고 효율적인 고객 의견 수렴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고객의 소리 자산화’ 프로세스 구축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동행창구 운영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 대비 한 단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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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안전의식·태만한 경영진… 기업문화 쇄신 ‘급한 불’용수 사용량 줄었지만 온실가스 감축률 원인모를 등락일본 정부는 7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 처리수를 바다에 방류할 계획이다. 지역 어민들은 오염수가 정화 과정을 거쳤지만 농도가 기준을 넘는 방사성 물질이 포함돼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현지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증폭될 것이 명약관화하기 때문이다.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대만 등 주변국들은 일본에 우려를 전달했다. 오염수는 방류 후 7개월 정도 지나면 인접 국가의 바다까지 도달해 오염 확산이 불가피하다. 수산업협동조합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비하기 위해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으로 해양환경의 보전·관리·개선을 담당하고 있는 해양환경공단(KOEM)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스카이데일리·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해양환경공단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종합청렴도 3등급으로 개선 시급해양환경공단은 2021년 11월29일 ESG 경영 노사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노사공동선언문 선포 외에도 ESG 내부 전담조직과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신설했다. ESG 비전은 ‘청정한 바다, 함께하는 해양환경, 청렴한 거버넌스 선도’다. 전략목표(KPI) 3개와 전략과제 13개를 수립했다.홈페이지에 ESG 경영헌장은 없다. 윤리경영은 윤리헌장·윤리규정·임직원행동강령규정·직무청렴계약서 등으로 실천하고 있다. 청렴윤리 자료실에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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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소니손해보험(ソニー損害保険株式会社) 로고 [출처=홈페이지]일본 인터넷조사기업인 오리콘 ME(oricon ME)에 따르면 2023년 오리콘 고객만족도 조사 화재보험 부문에서 소니손해보험이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해당 오리콘 고객만족도조사는 화재손해보험이 포함된 각종 손해보험을 취급하는 보험사 1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방식으로 인터넷이 활용됐다. 4일(현지시간) 14시 기준 발표된 '2023년 고객만족도조사'의 참여자는 총 5만9759명으로 화재보험 외에도 생명보험·의료보험 등 8개 부문으로 나뉘었다. 이중 화재보험 고객만족도조사 참여자는 전국 25~84세 연령대의 8683명이었다. 조사 참여자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화재보험 가입자이며 임대거주자는 제외됐다. 소니손해보험은 4년 연속 화재보험 종합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종합평가 항목은 가입절차·상품내용·보험료·서비스체재의 4가지로 평가된다.화재보험 이용자의 보험 적용 주거로 나뉜 주거별 단독주택·맨션 고객만족도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해 화재보험의 모든 평가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현지매체인 PR타임즈에 따르면 소니손해보험의 신규 인터넷 화재보험은 인터넷 전용 상품이다. 2018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계약자가 대폭 늘어나며 호조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낮은 가격대의 보험료와 필요에 따라 선택가능한 보험 구조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인터넷 기반의 운영 방식으로 24시간 모든 수속이 가능하며 전화·이메일 등을 적극 활용했다. 화재를 포함해 태풍·지진 등 자연재해에 의한 손해 외에도 일상 사고 발생 시 손해보험 가입도 가능하다. 특히 지진보험 가입시 '지진추가특약'에 의해 통상 화재보험 금액 50% 보상을 최대 100%까지 가능하다고 소니손해보험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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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D파워, 히노자동차가 2016년 트럭고객만족도조사에서 2년 연속 1위 기록... 차량·영업대응·애프터서비스·비용 등 4가지 요소에 대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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