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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KB금융, 포용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일반이해관계자 관점) [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2025년 6월30일(월)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고객과 사회,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KB금융의 중장기 로드맵과 실행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시기준인 ISSB[1]의 공시 요건과 KSSB[2]의 공시기준 초안을 충실히 반영한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KB금융은 △탄소중립 추진(KB Net Zero S.T.A.R.) △ESG 금융 확대(KB Green Wave 2030) △다양성 확대(KB Diversity 2027)등 3가지 전략 방향에 기반해 고객, 지역사회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해 왔다.이번 보고서에는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을 위한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 △금융 접근성 개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고객 중심 경영 노력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등 실질적인 포용 금융 활동을 상세하게 수록했다.이와 함께 KB금융은 가족 친화 근무 제도와 안전한 일터 환경 등 사회 공공정책과 관련한 주요 정보를 별도로 공개해 공공정책에 발맞춘 선도적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또한 재무 중대성 평가에 따라 △리스크 관리 △기후 위기 대응 △포용 금융 △금융소비자 보호 △디지털 혁신 및 기술 등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5대 중대 이슈를 선정했다.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4대 핵심 요소인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 기반으로 설명했다.KB금융은 기후 위기 대응 부문을 통해 산출 대상 자산군을 해외 국채까지 확대한 ‘금융배출량’과 전년 대비 고도화된 ‘기후 위기 시나리오 분석&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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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어르신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26일(목)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재가 어르신 사랑의 장바구니」 행사를 개최했다.인천항만공사는 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함께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 불균형을 겪고 있는 재가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1인당 10만 원씩 총 2백만 원의 장보기 비용을 지원했다.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6월19일(목)과 26일(목) 센터를 이용 중인 취약계층 어르신과 함께 현대시장(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30)에서 식료품 등 기초 생활 물품을 구매했다.특히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경규 사장을 포함한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20여 명은 6월26일 현대시장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장보기 활동에 동행하며 필요한 생필품을 함께 고르고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가 어르신 사랑의 장바구니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2024년에도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저소득 가정 어린이 및 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이 정겨운 전통시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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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주화 부사장이 ‘2025년 SOC사업 활성화를 위한 국토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ㆍLX공사)에 따르면 2025년 6월26일(목) LX대전지사에서 사회간접자본(SOC)사업 기관과 신규 협업과제 발굴을 위해 ‘2025년 SOC사업 활성화를 위한 국토 포럼’을 개최했다.LX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SOC사업 전반에 걸친 협업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지적 기반의 신규 협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개최된 포럼에서 LX공사는 보상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용지도 활용방안 및 공공인프라 플랫폼 시연, 드론영상 활용 기본조사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2025년 SOC사업 활성화를 위한 국토 포럼’ 참석자(한국국토정보공사 이주화 부사장을 비롯한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지방국토관리청 등)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이어 △한국수자원공사는 효율적인 수도 건설사업을 위한 협력방안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사업 협력사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도시개발사업 등 보상제도 효율화 방안을 발제했다.특히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통해 기관별 하반기 사업 추진 전략 및 협업 방향을 공유 및 신속한 토지 보상과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위한 각종 협력방안도 논의되었다.포럼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SOC사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창구를 만드는 것에 뜻을 모았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에서 진행된 ‘2025년 SOC사업 활성화를 위한 국토 포럼’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이주화 부사장은 “정부의 SOC사업 예산 증액 기조에 맞춰 공공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번 국토 포럼이 기관 간 협력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의 강점을 결합한 협업을 통해 공공사업의 혁신을 이끌어가겠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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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원유정제시설(Crude Distillation Unit) [출처=S-OIL]S-OIL(대표이사 안와르 알 히즈아지, 이하 에쓰오일)에 따르면 주유소 가격 검색 플랫폼 ‘오일나우’ 앱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 유류 공급 협약주유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 기반 지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에쓰오일은 2025년 4월 조달청의 6차 유류 공동구매 사업자로 선정됐다. 조달청이 주관하는 ‘유류 공동구매 사업’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품질이 보장된 유류를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에쓰오일은 전국 단위 유류 공급망과 ‘좋은 기름’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제품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노력과 신뢰를 인정받아 5차 사업(2022년 4월~2025년 3월)에 이어 6차 사업에서도 공급사로 연속 선정됐다.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약 1800개 협약주유소를 통해 전국 약 1만300개 공공기관에 유류를 공급한다. 또한 에쓰오일은 공공기관 차량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일나우’ 앱과 협업해 실시간 위치기반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오일나우’ 앱은 주유소 위치, 가격 비교, 내비게이션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차량 인근의 공공기관 유류 공급 협약주유소를 쉽고 빠르게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한편 S-OIL은 ‘오일나우’ 앱과 제휴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에쓰오일은 "공공과 민간 모두에게 신뢰받는 에너지·화학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품질 유류 공급 및 디지털 기반의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는 등 가장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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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정보시스템 재난ㆍ재해 발생 시 신속 복구를 위한 정보자원 공유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오른쪽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재학 기획혁신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조영훈 디지털혁신본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배계섭 안전이사)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 LX공사)에 따르면 2025년 6월4일(수)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과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 복구를 위한 정보자원 공유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X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은 정보시스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 간 정보시스템 장애 복구에 필요한 부품·정보 등의 공유와 상호협력을 강화해 정보시스템 운영의 안정성 및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체결로 각 기관은 △정보시스템 장애 복구용 예비 부품의 규격, 수량, 기술 요건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지원 △연속성 있는 대국민 정보서비스 제공을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파트너로서의 역할 수행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정보화 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 교류 등에 있어서도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정보시스템 재난ㆍ재해 발생 시 신속 복구를 위한 정보자원 공유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세 기관 업무협약으로 재난·재해 시 정보시스템의 신속한 복구와 안정적 운영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LX공사 고재학 기획혁신본부장은 “세 기관 모두 국민 삶에 직결되는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정보시스템 장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해야한다”며 “이번 협약이 정보시스템 운영의 안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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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3▲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청년 대상 「항만 인사이트 투어 2기」 운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5월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인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총장 조명우),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위탁운영기관 ㈜잡모아(대표 박문순)와 함께 인천지역 청년 취업 지원사업 「항만 인사이트 투어 2기」를 운영했다.「항만 인사이트 투어 2기」는 인하대 재학생과 일반 취업준비생 청년에게 항만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인천항 시설 탐방과 공공기관 취업 특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4년 처음 개설돼 2025년 2회차를 맞이했다.본 프로그램 첫째 날인 29일(목)에는 인천항만공사 현직자 2명이 항만산업에 대한 이해와 공공기관 취업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둘째 날인 30일(금)에는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탐방 △취업설명회 △갑문홍보관 견학 △에코누리호 승선을 통한 부두현장 해상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지역 청년들이 항만 분야 취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업탐방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청년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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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19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세계 최대 반도체기업인 엔비디아(Nvidia)는 미국 정부의 압력에도 대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캐나다 아웃도어 체인점인 마운틴 이큅먼트(MEC)은 미국 기업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했다. 캐나다 고유의 아웃도어 전통을 유지하기 위함이다.브라질 육류가공시장에서 대규모 인수합병(M&A)가 성사돼 규제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국내 시장의 독과점 문제 뿐 아니라 글로벌 육가공시장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반도체기업인 엔비디아(Nvidia)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미국 엔비디아(Nvidia), 대만을 인공지능(AI) 허브로 만들기 위해 폭스콘(Foxconn)과 협력미국 반도체기업인 엔비디아(Nvidia)는 대만을 인공지능(AI) 허브로 만들기 위해 폭스콘(Foxconn)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폭스콘의 자회사인 빅 이노베이션(Big Innovation Company)이 해당 업무를 수행한다.대만 정부는 엔비디아의 칩 1만 개를 투입해 AI 슈퍼컴퓨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도 참여한다.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국내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라고 엔비디아와 같은 기술 기업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를 미국 외 다양한 국가에 판매하기 위해 고심 중이다.◇ 캐나다 마운틴 이큅먼트(MEC), 국내 투자가가 미국 기업으로부터 경영권 인수캐나다 토론토 기반의 아웃도어 장비 체인점인 마운틴 이큅먼트(Mountain Equipment Co-op)에 따르면 국내 투자가가 미국 기업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했다.주요 투자자는 캐나다 운동복 제조업체인 유니싱크(Unisync Corp.)의 최고경영자인 팀 구(Tim Gu)이다. 구는 토론토 기반의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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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설립된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의 개발 및 관리·운영에 관한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울산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해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주요 사업으로는 △울산본항 △온산항 △미포항 △울산신항 등 항만의 건설 및 관리·운영 △항만배후단지 조성 및 관리·운영 △항만 관련 부대사업 직접 시행 및 출자·출연 등이다.UPA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UPA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2022년 ESG경영 1차 평가... 끊임없는 비리 타개하기 위해 ESG경영 나섰지만 성과는 미미2021년 6월 UPA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2025년까지 공기업 ESG 경영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했다. 추진 전략은 2020년을 도입기로 보고 2021~2022년 정착기, 2023년 이후를 성숙기로 나눴다.2016년 농해수위 국감에서 1급 직원의 금품수수·청원경찰의 무단결근·주택 소유자의 주택자금 무상 지원 등 방만 경영이 지적을 받았다.2017년 농해수위 국감에서 2014년 이후 자체 징계를 받은 직원 30명 중 25명이 청원경찰로 드러났다.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징계를 받은 청원경찰 중 7명이 부당 징계를 받은 것으로 판정했다. 2022년 3월 UPA는 고용노동부 주관 건설공사 산업재해 현황 평가에서 2년 연속 무재해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해수위 국감에서 2017~2021년 5년간 울산항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74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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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인천항만공사 CI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공공분야 직무체험 기회 확대 및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지원 분야는 경영관리, 항만운영, 홍보·마케팅, 안전관리, 토목, 전기 등 6개 분야로 체험형 청년인턴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학력·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정한 채용을 위해 지원자는 입사지원서에 학교명, 성별, 출신 지역 등 인적사항을 기재할 수 없다.채용지원은 2025년 5월7일(수) 오전 9시부터 14일(수) 오후 6시까지 인천항만공사 채용 홈페이지(https://ipa.incruit.com)를 통해 가능하다.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 체험형 청년인턴은 임용일인 6월25일(수)부터 6개월간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근무할 예정이다.인턴 기간에는 일대일(1:1) 멘토링, 인천국제해양포럼 참여 등 다양한 직무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근무성적·과제 평가를 통해 우수 인턴을 선발하고, 선발된 우수 인턴에게는 향후 정규직 및 채용형 청년인턴 선발 시 가점 혜택이 주어진다.인천항만공사 김재덕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인턴 모집은 청년들이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취업역량도 쌓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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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인천항만공사 CI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2등급)을 획득했다. 참고로 2021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 시행 이후 1등급 획득 기관은 없다.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4대 위험요소(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를 보유한 공공기관의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실시된 제도다. 이번 심사는 총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공사는 2024년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건설현장·시설물 안전점검 내실화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물류 기업 및 하역사업장의 안전 강화 활동 지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전사적인 관점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인천항 전역에 안전경영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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