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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재료연구원 1차 기술교류회 개최[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2025년 2월24일(월) 경남 창원 한국재료연구원에서 ‘한국재료연구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5년 1차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첨단항공엔진 개발에 필요한 소재 원천기술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최주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 유봉선 한국재료연구원 부원장 등 약 20 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민국 독자 항공엔진 개발을 위해 한국재료연구원과 기술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핵심 소재 및 부품 기술을 확보해 신속한 ‘첨단항공엔진’ 개발을 목표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양 측은 초내열합금 및 타이타늄 소재 관련 △소재설계 데이터베이스 △주조 △단조 △적층 제조 △코팅 등 항공엔진 핵심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재료연은 2024년 10월 항공엔진 소재 연구개발 관련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 및 초내열합금 소재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같은 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첨단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00마력급 무인기 엔진 핵심부품 장(長)수명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전투기 엔진 소재 ‘인코넬 718’ 국산화, 섭씨 1500도 이상 항공엔진 초고온부에 사용할 내열합금 개발에 나서는 등 대한민국 독자 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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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넥슨,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월화몽소’ 업데이트[출처=넥슨]㈜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에 따르면 2025년 2월18일(화)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월화몽소’를 업데이트했다.이번 스토리는 ‘붉은겨울 연방학원’과 ‘산해경 고급중학교’ 학생들이 주역으로 나서며 두 학원 간 전통적으로 진행되는 행사 ‘교류회’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스토리를 플레이하면 이벤트 재화 ‘기념품 인형’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행운의 열쇠고리’, 각종 ‘활동 보고서’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또한 ‘붉은겨울 연방학원’, ‘산해경 고급중학교’ 등 특정 학원의 학생들을 사용해 이벤트 스토리를 완료하면 추가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이벤트 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규 학생 2종도 업데이트했다. ‘마리나(치파오)’는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로,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강한 피해를 가하고 32초간 지속 피해를 주는 ‘EX 스킬’을 구사한다.‘토모에(치파오)’는 신비 타입 스페셜 학생으로 ‘EX 스킬’ 사용 시 원형 범위 내 아군 및 적 5인을 지정한 위치로 이동시킨다.이후 해당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며, 아군에게는 25초 간 보호막을 제공하고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전단지’를 부여한다.이 외에도 신규 ‘스케쥴’ 지역 ‘하루하바라’를 추가했다. 업데이트 후 ‘스케쥴’에 접속하면 별도의 조건 없이 즉시 해금된다.다양한 학생들과 교류해 인연 포인트를 높이고 ‘전술 교육 BD’, ‘기술 노트’ 외에도 교류한 학생의 ‘엘레프’ 등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4일 오전 3시 59분까지 ‘중심성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산해경 고급중학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6개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해금된다. 매 에피소드 감상 후 ‘청휘석’ 200개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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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박은경 대웅제약 C&D전략팀장이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고 있다.[출처=대웅제약]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에 따르면 2024년 11월28일(목요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4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현해정 대웅제약 자가면역신약개발팀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산 신약개발을 선도해 온 대웅제약이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은 것이다.‘2024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혁신형 제약기업 중 신약 연구개발, 해외 수출로 우리나라 제약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소속 임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2024년은 총 42개의 혁신형 제약기업 중 대웅제약을 포함한 단 2곳이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은경 대웅제약 C&D전략팀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2024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포상을 받은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대웅제약]대웅제약은 2001년 국내 1호 바이오신약인 ‘이지에프’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미국 FDA 바이오 신약으로 승인된 ‘나보타’ △2022년 국산 34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2023년 국산 36호 신약인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개발에 잇따라 성공하며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세계 최초 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베르시포로신(DWN12088)을 비롯해 비만·대사, 항암, 자가면역질환, 정신질환 등 미래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항노화 관련 핵심 적응증에 대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한 현해정 대웅제약 팀장은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3종의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 물질을 도출하고 2건이 임상에 1건이 전임상 단계에 진입하는데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해정 대웅제약 자가면역신약팀장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출처=대웅제약]도출한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치료제 후보물질 DWP213388 △난치성 피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DWP212525 △중추신경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DWP218로, 이 중 DWP213388과 DWP212525는 세계 최초 신약(First-in-Class)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대웅제약은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5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대웅제약의 2023년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은 16.9%로 매출 기준 상위 5대 전통 제약사 중 가장 높았다. 2024년 역시 3분기까지 매출의 18.3%를 투입하며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적극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탄생한 대웅제약의 혁신 신약들의 성과가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환자를 중심에 놓고 전 세계인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지속적으로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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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제20회 한중일 철도기술교류회(철도연, 중국철도과학연구원(CARS), 일본철도종합연구소(RTRI)의 대표단 수석회의 진행)[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에 따르면 중국철도과학연구원(CARS, China Academy of Railway Sciences Corporation Limited), 일본철도종합기술연구소(RTRI, Railway Technical Research Institute)와 공동으로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의왕 철도연에서 ‘제20회 한중일 철도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샹동 가오 CARS 부수석엔지니어 등 중국측 19명, 기미토시 아시야 RTRI 수석부원장 등 일본측 11명, 한석윤 철도연 원장 등 철도연 30명을 포함해 총 60여 명이 참석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철도기술에 대해 논의했다.철도연은 기존 13개와 신규 6개 등 총 19개의 공동연구 과제에 대해 중국 CARS 및 일본 RTRI 연구진들과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연구계획을 토론했다.10월30일에는 3개 기관 대표단 수석 회의와 공동연구 주제별 토론 및 기술협력 방안 협의를 진행했다. 10월31일과 11월1일에는 기조 강연과 공동연구과제 내용 발표, 기술시찰 등을 진행했다.기조 강연에서는 류준형 철도연 추진시스템연구실장이 ‘수소열차 연구현황과 향후 계획’, 진자오 류 CARS 연구원이 ‘중국 고속철도 개발 현황’, 요시타카 무로노 RTRI 연구원이 ‘지진 대비 일본의 철도기술 연구’를 각각 발표했다.이어서 고속철도 유지보수 기술 및 기준 비교, 철도안전 전략 계획 및 비교 분석, 철도 탄소중립 전략 및 기술사례, 위성 정보를 활용한 철도 인프라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철도연, CARS, RTRI 3개 연구기관이 공동 수행한 13개 연구결과와 내년에 진행할 6개 연구 과제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철도연, CARS, RTRI 3개 연구기관은 공동연구과제 진행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중·일 3개 연구기관은 향후 미래 지향적 철도기술을 위한 연구 방향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디지털화, 국제표준, 철도 상호운영성, 철도 안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한중일 철도기술교류회는 철도연의 제안으로 2001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의 철도연구기관이 매년 공동 개최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3개국 철도 연구진이 철도기술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왔다.한석윤 철도연 원장은 “20회를 맞은 한중일 철도기술교류회는 한·중·일의 철도 연구기관이 철도기술의 현재와 미래 기술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철도연, 중국 CARS, 일본 RTRI 3개 연구기관은 동아시아 철도의 공동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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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코리아메타버스페스티벌 홍보포스터[출처=KMF2024홈페이지]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회장 신수정)에 따르면 10월17일(목)~19일(토)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4)을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운영한다.KMF 2024는 대한민국 대표 메타버스 산업전시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고 있다.‘KMF 2024’에 참여하고 있는 후원기관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메타버스얼라이언스 등이다.또한 글로벌 학술단체인 국제메타버스학회(IMA), 국내 홀로그램 기술을 주도하는 원광대학교 등 산·학·연이 함께 메타버스 관련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특히 메타버스 산업의 인사이트 확보하고 키플레이어 간 네트워킹을 도모할 수 있는 △2024 GMC (국제메타버스컨퍼런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분과통합 공개세미나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아울러 기관별로 상반기부터 준비해 온 △제12회 K-해커톤대회 결선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시상식 △메타버스 R&D 기술교류회 △홀로그램 기술교류회 △KoVAC META Connect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메타버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KMF 2024’ 공식 엠블럼[출처=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한편 KMF 2024는 10월 17일(목)~19일(토)까지 양재 aT센터 전관에서 개최되며 메타버스 문화를 확산하고 일반 시민들이 참여 및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각 행사의 주요 내용은 KMF 2024 홈페이지 내 행사별 세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MF 2024 전시회 참관과 메타버스 주간의 다양한 행사의 참가 신청도 가능하다.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최용기 상근부회장은 “KMF 2024와 메타버스 주간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국내 메타버스 산업의 발전과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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