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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중동·아프리카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중동·아프리카 전력산업 주요 동향은 나이지리아 크로스리버주(Cross River)에 따르면 주정부 건축물에 200피상전력(kVA) 규모의 태양열 에너지 인프라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남아공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에 따르면 에너지 규제청(Nersa)에 2025년부터 전기 요금을 36.15%로 상향하는 것을 승인 요청할 계획이다. [나이지리아] 전력발전회사(Gencos), 부채 3조7000억 나이라로 발전사업 유지에 차질... 정부 정책으로 전기 요금의 9%~11%만 청구되며 유동성이 악화되었다고 주장[나이지리아] 크로스리버주(Cross River), 주정부 건축물에 200피상전력(kVA) 규모 태양열 에너지 인프라시설 구축 계획... 전력 및 인터넷 인프라시설 개발로 탄소중립 달성 뿐 아니라 경제성장 효과 기대[나이지리아] 통계청(NBS), 1분기 전력 소비자 수 1233만 명으로 전분기 1212만 명 대비 1.78% 증가... 전년 동기간 1127만 명과 비교해 9.47% 상승[남아공] 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 글로벌 147개국 중 1가구당 평균 전기세 95위... 세계에서 53번째로 전기요금 비싼 나라라고 주장 [남아공]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 2025년부터 에너지 규제청(Nersa)에 전기 요금 36.15%로 상향하는 것 승인 요청할 계획... 승인될 시 지방 당국에 전력 공급을 의존하고 있는 소비자 전기세 2026년 43.55%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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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개발은행(AfDB)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의 부채 부담금 R3960억랜드(US$ 255억달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메두피(Medupi)석탄화력발전소를 지적했다.에스콤이 소유한 4764메가와트급 1350억랜드(US$ 87억달러) 가치의 메두피석탄화력발전소의 비용 초과가 문제이기 때문이다.비용 초과는 공사 지연, 설계 결함, 석탄화력 발전에 대한 반대 운동 때문이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압력이 커지는 한 메두피석탄화력발전소가 제대로 운영될지 의문스럽다.2022년 6월 현재 석탄화력 에너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늘어나고 있어 메두피석탄화력발전소는 원래 예상했던 50년 수명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평생 동안 재정적 수익을 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아프리카개발은행은 9억9200만달러의 공사 대출을 승인했다. 에스콤은 발전량 부족으로 잦은 정전 사태를 일으키며 기업 및 국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이제는 친환경적인 발전소 건설까지 고려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에스콤(Esk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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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미국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에 따르면 2022년 4월초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의 신용등급을 Caa1의 부정적인 전망으로 유지했다.에스콤이 장기간의 금융지원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재정 상황을 이어간다고 경고했다. 지난 3년 동안 에스콤은 R1370억랜드의 투자를 받은 정부 지원의 주요 수혜자였다. 이러한 정부 지분 투입은 에스콤의 부채 감소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하지만 에스콤의 높은 부채 부담과 운영 실적은 악화돼 재무 상황을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없었다. 2021년 4분기 에스콤은 발전소의 실적 부진, 빈번한 부하 차단 등으로 에너지 가용성이 60%를 밑돌았다. 또한 지방 자치정부의 높은 연체금액, 비용을 완전히 회수할 수 없는 낮은 전기요금 등도 에스콤의 재정에 손해를 끼쳤다.정부는 2026년 3월까지 4년 동안 880억랜드를 에스콤에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026년까지 정부는 전국의 에너지 상황 개선에 대한 보장도 없이 7년 동안 에스콤에 2250억랜드를 투자한 것이 된다.무디스는 2026년 3월까지 정부 추가 지원으로도 에스콤을 정상화시킬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전망한다. 에스콤은 남아공 최대 전력회사로 전국 대부분의 전기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에스콤(Esk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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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국영전력회사인 케냐 파워(Kenya Power)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최소 5개 e-모빌리티 업체와 협의 중이다. 전기자동차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민간 투자자들이 개발하고 있는 주요 마을들의 주요 도로와 여러 쇼핑몰 등의 주차장 내 많은 전기차 충전소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자체 충전소 설치도 고려하고 있다. 최근 국내는 공공서비스차량(PSV) 버스에 대한 투자로 전기차의 도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케나 파워는 몇년 동안 적자를 면치못한 상황에서 턴어라운드 계획을 세우고 있다. e-모빌리티 진화가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현재 국내에 등록된 전기승용차는 500대 미만으로 추정된다. 350만 대가 넘는 일반 승용차와 비교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만대의 전기자동차가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 1600대가 남아프리카 국가에서 운행되고 있다. 케냐 파워는 비수기 시간대에 버스 5만대와 오토바이 200만대를 충전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도 나이로비 시내에서 운행되는 미니버스 1000대는 1일 120MWh를 소비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판매의 60%는 전기자동차일 것으로 예상한다.▲케냐 파워(Kenya Pow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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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에 따르면 2022년 4월 1일부터 시행될 회계연도 2023년 전기요금 20.5% 인상안을 네르사(Nersa)에 신청했다. 네르사는 국립에너지규제기구이다. 이에 앞서 네르사는 에스콤의 수익 신청액이 회계연도 2022/23년 R2790억랜드, 회계연도 2023/24년 3350억랜드, 회계연도 2024/25년 3650억랜드에 이른다고 발표했다.에스콤은 "네르사가 에스콤의 2023~2025 회계연도를 위한 5년차 가격결정(MYPD 5) 수익적용 신청서를 발간했다." 고 밝혔다.네르사는 "법원과 네르사 자체에서 아직도 고려 중인 다양한 문제들을 포함시키기 위해 에스콤의 수익적용 신청서를 잘못 전달했다." 고 말했다. 최근 고등법원의 판결에 따라 네르사는 에스콤의 2023~2025 회계연도를 위한 5년차 가격결정(MYPD 5) 수익적용 신청서를 처리해야 한다. 남은 2년치 신청서도 여전히 법원 심사신청 대상이다. ▲에스콤(Esk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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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남아프리카공화국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에 따르면 2개의 주요 석탄 공급사들과 계약을 체결해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할 계획이다.주요 석탄 공급사들은 엑사로(Exxaro), 세리티 리소스(Seriti Resources) 등이다. 에스콤은 이번 계약이 2050년까지 순수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0) 상태를 유지하려는 자사의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엑사로, 세리티 등은 연간 에스콤 석탄 공급량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한편 정부는 국내에서의 석탄 퇴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영국, 유럽연합 등으로부터 R760억랜드의 자금을 지원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다.에스콤 역시 전력생산을 위해 자체적으로 석탄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한다. 참고로 에스콤은 남아공 국영전력회사이다.▲에스콤(Esk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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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캐피텍은행(Capitec Bank)에 따르면 2021년 연말에 '목적성 대출' 상품인 교육, 건물, 의료 등에 대한 대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미 시장 테스트는 진행 중이다.고소득자들을 고객으로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함이다. 상기 대출에는 공급업체에게 직접 지급되는 일회성 금액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IT기술서비스 기업인 EOH홀딩스(EOH Holdings)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직원 1566명을 감원했다. 사업 운영을 간소화하고 부채를 더욱 줄여왔다.비핵심적이며 실적이 부실한 사업체를 매각하거나 폐업했다. 특히 IT기술서비스 부문에서 비핵심 사업체를 매각해 878명을 줄인 것이 결정적이다. 사업 운영 효율화 및 폐업으로 270명을 감원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에 따르면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Oracle)이 에스콤 자사의 운영에 매우 중요한 필수 기술 서비스를 중단했다.양사의 결제 분쟁에서 긍정적인 진행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오라클 남아공(Oracle South Africa)이 필수 기술 서비스를 철회할 경우 에스콤의 국내 전기 공급 업무에 치명적인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해 왔다.▲오라클(Orac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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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대만 국영전력공사(Taiwan Power Company)에 따르면 2018년 10월 22일부터 대만 중부 창화 연안공업단지(Changhua Coastal Industrial Park)의 태양광 발전소의 1 단계 운영을 시작했다.태양광 발전소는 총 설치 용량이 100MWp이며 NT$62억 대만달러($201억 달러)가 투자됐다. 그 중 14MWp가 완료돼 가동을 개시한 것이다.태양광발전소는 2019년 2월 모두 완성될 예정이며 연간 1억30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만 가구의 전력 수요에 해당되는 발전량이다.태양광발전소에는 스마트 원격관리시스템이 장착돼 있으며 에너지 저장시스템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국영전력공사는 대만 남부의 소금 생산을 위해 사용하던 토지에 150MWp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자체 소유 건물에 총 설치용량이 11.3MWp인 옥상 태양광시스템도 설치할 방침이다.또한 공업단지 내에 총 9.2MW 규모의 육상풍력터빈 4기를 설치했으며 대만 중부에 육상풍력터빈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육상풍력발전소뿐만 아니라 해성풍력발전소도 다수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서 110MW, 두 번째 단계에서 300MW의 해상풍력발전소를 각각 개발할 계획이다.정부가 자연친화적인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한 전력생산을 지원하면 관련 사업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파리협약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Taiwan-Taipower-homepage▲국영전력공사의 태양광패널 및 풍력터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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