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기내식"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2-24일본 민간항공사인 ANA(全日本空輸)에 따르면 2022년 3월 1일부터 대체육을 사용한 기내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내식으로 대체육을 도입하는 것은 해당사가 처음인 것으로 조사됐다. 디츠푸드플래닝(ディーツフードプランニング)에서 개발한 식재인 디츠(Deats)는 비지(오카라)와 곤약을 사용했다. 대두를 원료로 하는 대체육과 비교해 식감과 맛의 위화감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비즈니스 클래스의 덮밥 요리에 연중 제공될 예정이다. 제공 노선은 북미와 유럽, 인도, 오세아니아 행이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크행 노선은 제외된다. 이코노미 클래스에 제공되는 샐러드는 케이터링 서비스 나리타 공장에서 조리 후 잔해를 활용한 비료로 키운 소프트 케일을 도입한다. 소프트 케일은 통상 케일보다 부드럽고 쓴 맛이 적다.▲ANA(全日本空輸) 로고
-
싱가포르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SIA)에 따르면 싱가포르국립대(NUS)와 항공편 승객을 대상으로 수면 및 기내식 적정 시간의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시간 비행에서 승무원들이 어떤 시점에 승객들을 깨워서 기내식을 제공하는 것이 적절한지 연구한다. 개인의 수면 사이클을 기반으로 퍼스널 식사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1월 10일 해당 연구 시설이 싱가포르국립대 켄트리지 캠퍼스에서 론칭됐다. 해당사와 대학 양측에서 공동으로 개설했으며 국립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한다. 실제 기체 내와 조종석을 구현한 가상현실(VR) 시설을 이용해 파일럿과 승무원 트레이닝 시스템을 향상하는 것도 연구소의 목표로 정했다. ▲싱가포르항공(SIA) 로고
-
▲ 일본 닛폰항공(日本航空) 항공기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닛폰항공(日本航空)은 2016년 6월부터 이슬람 방문객을 위해 할랄인증을 받은 기내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재료 ▲조리방법 ▲조리공장 ▲식기 등의 제조공정 전체를 인정받았다.일본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적용할 계획이다. 식기를 1회용으로 사용해 이슬람 교도도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