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기술 제휴"으로 검색하여,
1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2-28▲ ‘2025 기아 EV 데이’ 행사장에 전시된 기아 PBV-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Pro) 기술 협업 관련 화면[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2월24일(월, 현지시간) 스페인 타라고나의 타라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기아 EV 데이’ 행사장에서 ‘기아 PBV-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기반 B2B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품과 서비스,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양사의 공동 목표 아래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박찬우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2024년 9월 ‘현대차그룹-삼성전자 기술 제휴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했던 기술 협력의 범위를 B2B 사업자 고객으로까지 확대하게 됐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아 PBV와 삼성전자의 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를 연동한다. 이를 기반으로 B2B 고객의 PBV와 차량 외부의 비즈니스 공간이 연결되고 자동화 제어가 가능해진다.즉 고객이 ‘스마트싱스 프로’ 기반으로 상황에 따라 필요한 루틴을 설정하면 PBV 내부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IVI(In-Vehicle Infotainment)’에서 입력한 목적지에 따라 루틴이 실행되고 주행 중에도 쉽고 안전하게 외부 사업장 통합 관리와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예를 들어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고객이 목적지를 인근 도매시장으로 입력하면 사전에 설정된 영업 루틴에 따라 ‘재료 구매 모드’가 실행되고 구매한 재료를 신선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차량 내부 냉장 시설이 자
-
케냐 수도 나이로비 기반의 전기 운송차량 제조사인 오피버스(Opibus)에 따르면 2022년 말까지 우버(Uber)와 제휴해 최대 3000대의 전기 오토바이를 보급할 계획이다. 2020년 케냐의 오토바이 등록대수는 24만6705대로 2019년 21만103대 대비 17% 증가했다. 오토바이는 많은 아프리카 도시들에서 사람과 상품의 운송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통근자들에게도 붐비는 도시를 돌아다닐 수 있는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에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오토바이 산업은 가장 큰 단일 고용주이며 120만명 이상의 청년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 총 160만대가 넘는 오토바이 택시가 등록돼 있다. 최근 5년간 월평균 1만6500대가 국내로 수입되는 등 관련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막대한 수의 오토바이가 배출하는 배기가스를 해결해야 한다. 정부는 국가확정기여금(NDC)을 활용해 전기 오토바이의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아프리카 대륙에 맞춘 전기차량을 개발·설계·제조하는 스웨덴-케냐 기술기업인 오피버스는 케냐 및 아프리카에서 화석연료 운송 수단의 전기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우버의 플랫폼은 오피버스가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걸쳐 전기차량 대량 도입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오피버스(Opibus) 홈페이지
-
일본 ICT기업인 디지털미디어프로페셔널(DMP)에 따르면 마쿠니카(マクニカ), 크로스콤파스(クロスコンパス) 등과 제조업용 인공지능(AI)의 기술개발을 위해 제휴할 계획이다.인공지능의 구현에서 통합환경까지 구축할 방침이다. 크로스콤파스의 'Manufacturing-IX(M-IX)와 디지털미디어프로페셜의 AI FPGA모듈 'ZIA C2'와 'ZIA C3'를 시스템으로 연결한다.Manufacturing-IX는 인공지능 개발공정을 확장하고 딥러닝, 신경망을 이용한 이상 탐지 및 예방정비를 가능하게 한다. 'ZIA C2'와 'ZIA C3'는 고성능 인공지능 추리를 제고한다.3개 회사는 제휴를 통해 학습에서 추론까지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제조업용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조 후에도 모델의 재학습, 관리, 데이터량, 아이템 수 등의 변화에 따른 설정도 가능하다.▲디지털미디어프로페셔널(DMP) 인공지능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
2018-09-20중국 공상은행(ICBC)에 따르면 스마트뱅킹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보은행을 구추하고 핀테크도 신속하게 도입할 방침이다.또한 블록체인 기술 외에도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개발에도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스마트뱅킹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에코시스템의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제3자와 공유할 금융데이터의 보안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다른 은행인 중국은행도 중국은행연합회와 업무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결제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하지만 2017년 9월 이후 중국 정부가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 등 다양산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사례는 늘어나고 있다.▲공상은행(ICBC) 지점(출처 : 국가정보전략연구소)
-
'오스트레일리아오픈(Australian Open)'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인도의 글로벌 기술기업 인포시스(Infosys)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기로 협약했다. 또한 인포시스는 2020년까지 테니스전문가협회(ATP)의 기술 파트너로 활약한다. 이로써 인포시스는 테니스 토너먼트의 공식 디지털 혁신 파트너가 될 예정이다.빅 데이터 및 분석, 인공지능(AI), 가상 및 증강 현실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오스트레일리아오픈은 팬, 선수, 코치, 테니스 커뮤니티 등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 및 통찰력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스포츠를 경험하는 방식을 바꿔 새로운 팬을 확보하기 위해 인포시스(Infosys)와 제휴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참고로 인포시스(Infosys)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인도의 ICT 개발 및 서비스업체이다.▲2018년 멜버른에서의 '오스트레일리아오픈' 테니스 경기 (출처 : 홈페이지)
-
일본 자동차부품업체인 델파이오토모티브(デルファイ・オートモーティブ)는 2016년 8월 이스라엘 모빌아이와 자동운전 기술분야로 제휴한다고 발표했다.양사의 경영자원을 추렴해 완전자동운전에 가까운 단계에 이른 기반시스템을 2019년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모빌아이는 자동운전에 필요한 시각시스템 및 위치파악 등 외에도 자동차용 인공지능(AI)분야에서도 세계 톱레벨의 기술을 갖고 있다.
-
일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전국하이어택시연합회와 자동운전기술을 활용한 운전지원 시스템을 공동개발하기 위한 제휴를 맺기로 결정했다.택시업체는 인력부족난을 겪고 있어 운전조작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여성, 고령자, 신입사원 등의 채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
일본 용접기계업체인 내셔널인덱스(ナ・デックス)는 2016년 자동차용 알루미늄 용접기계산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용접기계개발업체인 아트히카리(アート・ヒカリ)와 기술제휴를 맺고 용접속도를 기존보다 2배 증가시킨 용접기계를 내년부터 판매한다.알루미늄은 가볍지만 용접이 어렵다. 향후 경량화에 주력하고 있는 환경차에 알루미늄의 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자동차업체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일본 소프트뱅크기술(ソフトバンクテクノロジー)에 따르면 2016년 농업지원IT업체 테라스마일(テラスマイル)과 업무 제휴하기로 결정했다. 농업지원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해 올해 9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미국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은 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FCA)와 자동운전차량 기술 개발을 위한 제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완전 자동운전 차량의 실용화 및 개발 가속화를 위해 기존 자동차제조사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