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국적 소비재기업인 프록터앤드갬블(P&G)에 따르면 사용된 기저귀 회수 박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효고시, 고베 시내의 보육소 등 8곳에 반년 동안 설치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잠금 해재하면 박스의 문이 열려서 사용된 기저귀를 넣을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유아와 성인용 모든 브랜드가 포함된다. 일본 중전기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2021년 4월 7일 글로벌 사모펀드 및 투자전문기업인 CVC 캐피탈 파트너스(CVC Capital Partners)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다.  인수 제안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며 인수 규모는 2조엔 이상으로 예상된다. 주주 대립으로 주식을 비공개화하며 경영 방식을 재검토할 방침이다. 일본 취업정보사이트인 리쿠나비(リクナビ)에 따르면 2021년 4월 1일 기준 2022년 졸업예정인 대학생의 취직내정율은 28.1%로 집계됐다.현재 채용 일정으로 과거 최고였던 2020년 동기간과 대비해 3.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조사는 인터넷으로 2021년 4월 1일과 2일 동안 대학생 1329명한테 응답한 결과이다. ▲리쿠나비(リクナビ) 로고

미국 다국적 소비재기업인 프록터앤드갬블(P&G)에 따르면 사용된 기저귀 회수 박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효고시, 고베 시내의 보육소 등 8곳에 반년 동안 설치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잠금 해재하면 박스의 문이 열려서 사용된 기저귀를 넣을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유아와 성인용 모든 브랜드가 포함된다. 회수에 참가할 경우 상품권이나 육아용품 등과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향후 기저귀 재활용도 검토할 방침이다.  ▲프록터앤드갬블(P&G) 홈페이지 

일본 미쓰이화학(三井化学)은 2016년 기저귀에 사용하는 고기능부직포의 생산설비를 20% 증가하기 위해 70억엔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의 수요증가로 올해 6000톤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일본 화학업체 JNC는 2016년 중국에서 기저귀에 사용되는 폴리올레핀계 복합섬유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23억엔을 투자한다고 밝혔다.기존 공장에 연간생산능력 1.45만톤의 설비를 신설해 아시아 시장의 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8년 7월에 가동하는 것이 목표다.

일본 미쓰이화학은 2016년 '기저귀용' 고기능 부직포의 연간 생산량을 1.5만톤으로 확대하기 위해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아시아에서 고품질 기저귀의 수요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일본 제지업체 다이오제지는 2016년 3월부터 성인용기저귀의 거부감을 완화하기위해 ‘아텐토스포츠기저귀(アテントスポーツパンツ)’의 발매를 시작했다. 수분흡수 부분을 기존에 비해 40% 얇게 해 소비자의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시미즈건설, 2016년 신코스모스전기와 공동으로 기저귀교환·식사 등의 냄새확산 방지시스템인 ‘스멜케어(smell care)’ 개발...냄새분자를 감지하는 반도체센서로 병원·요양원·호텔 등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

화학업체 스미토모세이카, 2015/16년 순이익은 4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 전망...종이기저귀재료인 흡수성수지 판매량이 중국·한국 업체간의 경쟁이 심화돼 부진

화학업체 카오, 2016년 1~3월 순이익은 24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 전망...중국의 유아용기저귀 수요증대가 주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