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도심지"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06-09중국 자율비행택시 개발업체 이항(EHang)에 따르면 2023년까지 일본 도심지에서 드론 택시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이항 연구팀은 일본 국토교통성의 승인 하에 드론 택시 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실험 모델은 2인승 무인자율택시인 ‘EHang 216’이다.EHang 216은 약 25분 동안 30~40킬로미터의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 수천 회에 달하는 테스트 비행 경력이 있으며 가격은 1대당 약 US$ 33만6000달러다.현재 일본 정부는 드론 택시가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큰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심지의 혼잡한 교통 상황을 완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비책으로 드론 택시를 강조한다.최근 국토교통성 산하에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기획 사무소’도 창설했다. 드론 택시를 이용한 도심항공교통수단(UAM) 구축에 필요한 규정을 수립하는 데 해당 사무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같은 일본의 드론 택시 산업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는 이항의 시장 진출을 더욱 확고하게 다졌다. 이미 중국 현지에서는 EHang 216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장거리 드론 택시 ‘VT-30'을 개발 중이다.이항 경영진은 “일본에서 드론 택시 산업을 성장시킬 요인은 매우 많다”면서도 “다만 일본의 드론 택시 규정이 마련되면 당사 제품도 그에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2인승 드론 택시 EHang 216(출처 : 이항 홈페이지)
-
2020-07-14중국 상하이시에 따르면 푸둥신취(浦东新区, Pudong New Area) 지역에 자율주행자동차(self-driving vehicles) 의 도로 테스트를 허가했다.상하이시가 메가시티(megacity, 인구 1000만이 넘는 도시) 도심 지역을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 지역으로 개방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상하이시 교외지역 자딩(嘉定, Jiading) , 린강(临港, Lingang), 펑셴(奉贤, Fengxian) 지역에서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를 통해 안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또한 시는 가까운 장래에 자율주행자동차를 위해 모든 도로를 개방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포함해 5G 상용화를 위한 5G 산업 파크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Pudong New area Map♦ 상하이시 푸둥신취(浦东新区, Pudong New Area) 지역(출처 : 구글맵)
-
일본 주부전력(中部電力)에 따르면 2018년 4월 오사카가스와 합작으로 수도권내 전기 및 가스 판매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오사카가스와 공동으로 설립한 신설회사를 통해 가스 판매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2030년 수도권내 약 300만건의 계약을 목표로 정했다.주부전력과 오사카가스가 각각 50:50의 비율로 출자하고 회사명은 'CD에너지다이렉트'사 이다. 전기 및 가스는 주부전력과 도쿄전력이 설립한 화력발전회사 JERA 등에서 조달할 예정이다.▲ Japan_Chuden_Logo▲주부전력(中部電力) 로고
-
2016-04-18일본 정부는 2016년 4월 기업용 고향납세를 시작해 기부 시 금액의 60% 세금을 공제하기로 결정했다.기업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도심지에 치중되는 세수를 지방으로 옮겨 지방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개정지역 재생법은 14일 재정돼 고향납세의 기업판이 올해 부터 시작되며 1차 대상 사업은 여름경 결정될 예정이다.지자체에 대한 기업의 기부 총액은 연간 약200억엔에서 향후 약 400억엔으로 2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총무성 빌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