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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미국 조지아주 포사이스카운티에 따르면 마을에 있는 덴마크 공원에 주민들이 드론을 비행할 수 있는 ‘드론 공원’을 건설할 계획이다.카운티위원회는 2021년 5월 11일 덴마크공원의 드론 비행장 구축 사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현재는 비행 구역을 설정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덴마크공원의 면적은 총 81에이커(약 10만평)에 달한다. 드론 비행장으로 사용되려면 평평한 지대에 장애물이 최대한 없는 곳을 지정해야 한다.위원회가 추산한 해당 사업의 비용은 US$ 1만200달러(약 1100만원)로 물리적으로 설치할 시설물은 거의 없다. 단, 비행이 가능한 드론 기체의 기준과 비행 규칙을 수립하는 것이 관건이다.레크리에이션용 드론만 비행할 수 있지만 안전사고 및 지역 주민들의 불만사항도 고려해야 한다. 지정된 구역 외 비행에 따른 추락사고와 주변 소음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현재 계획으로 보면 드론 비행장의 운영일은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이다. 5~10월 오전 10시~오후 7시30분, 11~4월 오전 10시~오후 5시만 가능하다. 야간 비행은 허용하지 않는다.▲대한민국 서울에 소재한 한강드론공원(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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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레크리에이션 용도의 마리화나 합법화로 연간 18억달러의 재정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원가계산에 따르면 10% 물품세 및 서비스세를 포함해 각 판매마다 담배와 마찬가지로 25% 소비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2020년~21년까지 법집행의 감소로 인한 재정감소분도 3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까지 마리화나 관광객은 총 매출의 10%를 추가해 1억3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마리화나의 치료용 효과가 입증되면서 의료용 마리화나 허용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마리화바 합법화로 창출되는 재정수입을 마약교육, 마약치료 등의 프로그램에 투입할 방침이다.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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