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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지난 2009년 미국을 추월해 세계 최대의 자동차시장에 등극한 중국은 이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의 최대 격전지가 되었다. 각국의 명품 브랜드들은 앞 다퉈 중국 소비자들을 감동시키기 위한 전략을 펼쳐왔고 이는 중국 자동차시장의 폭발적 성장으로 이어졌다.2015년 미국의 GM은 글로벌 판매량의 37%를 중국시장에서 소화했으며 폭스바겐과 포드 또한 중국시장 판매량이 글로벌 매출의 36%와 17%를 차지했다. 곧 중국시장의 매출이 곧 글로벌 매출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검증하는 지표라 할 수 있다.하지만 최근 중국정부의 엄격한 배출 규제와 함께 자동차 가격과 판매 성장률은 점점 하락하고 있으며 그 추세는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중국 로컬브랜드들의 기술력 향상을 통한 점유율 상승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을 더욱 긴장시키기에 이르렀다.토요타자동차는 최근 발표에서 ‘2년 전 공표한 2025년 중국시장 판매 200만대’ 목표달성이 점점 불가능해 지고 있다고 밝혔다. 포드자동차도 4년 전 ‘2015년 중국 현지 자동차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리겠다’고 선언한 바 있는데 이 또한 포드의 희망사항일 뿐 현실화되지 못했다.독일의 폭스바겐 또한 지난해 ‘향후 5년 동안 중국 현지공장 확대에 220억유로를 투자해 생산용량을 40% 늘릴 것이며 자동차 500만대 생산 목표를 달성 하겠다’고 공표했다. 하지만 최근 ‘기본적인 계획은 변함없으나 지연될 수 있다’고 수정했다.세계 최대의 자동차시장인 중국을 통해 성장해 왔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더욱 절실한 상황 속에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의 중국시장 점유 경쟁은 더욱 치열하고 날카로워질 것으로 전망된다.▲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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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마주식(金马股份)에 따르면 쫑타이자동차(ZOTYE AUTO) 지분 100%를 116억 위안에 인수하기 위해 제안했다. 쫑타이자동차는 최근 몇 년 동안 인기가 급상승한 로컬브랜드로, 중국산 SUV 차량 부문의 판매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015년에는 매출 137.45억위안을 실현했으며, 신에너지자동차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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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최대의 승자는 ‘로컬브랜드’... SAIC·BYD·BAIC·창안자동차 등 로컬자동차기업의 신에너지자동차 방면 투자 확대로 승용차 시장를 향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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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아] 유럽상공회의소(AEB), 러시아 자동차 시장 둔화세에도 불구 중국 로컬브랜드 인기 지속... 리판과 지리자동차 매출은 소폭 상승세 기록했으며 창청과 JAC는 평균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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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산업협회, 2월 中 자동차시장 춘절 및 계절적 영향으로 전반적인 하락세 기록했으나 로컬브랜드 판매 강도는 상대적으로 확대... 상위 10대 로컬브랜드 매출이 10대 합작브랜드의 1.7배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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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소비자협회, 2015년 로컬브랜드 자동차 관련 민원이 2739건으로 전체의 14.52%를 차지하며 1위 기록... 다음으로 독일과 미국 브랜드가 각각 2612건과 2409건으로 2·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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