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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이탈리아 글로벌 석유 및 가스기업인 에니(Eni)에 따르면 모잠비크(Mozambique)에서 코랄 사우스 프로젝트(Coral South Project)를 성공했다.모잠비크 앞바다에 위치한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유전에서 나온 최초의 탄화수소를 코랄-술(Coral-Sul) FLNG 선박에 도입했다.코랄 사우스 유전에서 채취한 탄화수소를 부유 액화천연가스(FLNG) 공장인 코랄-술 FLNG 선박에 도입하는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코랄-술 FLNG는 공장 내 탄화수소 도입에 따라 2022년 하반기 첫 LNG 화물 달성을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LNG 생산국에 모잠비크를 추가할 예정이다.2017년 코랄 사우스 프로젝트는 최종 투자를 받았다. 2018년 9월 FLNG 선박 제작 및 건설 활동은 선체용 첫 강철이 절단되면서 시작됐다.2021년 11월 FLNG 선박이 한국(South Korea)에서 모잠비크로 항해하면서 계획대로 38개월 만에 FLNG 선박 제작 및 건설 활동이 완료됐다. 2022년 1월 초 FLNG 선박은 모잠비크에 도착했다. ▲에니(En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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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남아프리카공화국 에너지 및 화학회사인 사솔(Sasol)에 따르면 2021년 7월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내 자사 지분 30%를 매각할 계획이다. 2021년 5월에 상기 매각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사솔은 남아공 국영가스 자회사들, 모잠비크 국영에너지 기업들과 더불어 가스 파이프라인 865킬로미터(km)를 소유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내 사솔 지분 30%를 R41억랜드에 인수하길 원하고 있다.865km 가스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산 지분은 남아공 국영가스 자회사 40%, 모잠비크 국영에너지 기업들 40%, 사솔 20% 등으로 소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사솔(Saso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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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나이지리아 최대 은행인 액세스은행(Access Bank)에 따르면 최근 모잠비크(Mozambique)의 아프리카은행(African Banking Corporation)에 대한 인수를 완료했다.액세스은행은 지난 4년 동안 인수합병(M&A)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인수는 5번째이다. 아틀라스 마라(Atlas Mara Limited)는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금융서비스기업이다.2021년 5월 초 아틀라스 마라는 모잠비크, 르완다, 탄자니아 등에서의 자산 매각을 발표했다. 액세스은행은 아틀라스 마라의 전략적 검토와 구조조정의 장점을 활용해 이번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가 사업 확장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액세스은행은 모잠비크에서 아프리카은행의 지점들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남부 아프리카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액세스은행(Access 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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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남아프리카공화국 석유화학기업인 사솔(Sasol)에 따르면 모잠비크에 위치한 가스발전소인 CTRG를 R21억랜드에 매각했다. 인수업체는 아주라 파워(Azura Power)이다.아주라 파워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독립발전업체(IPP)들에 대한 개발, 운영, 금융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CTRG의 매각은 모잠비크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모잠비크 국영전력공사인 Electricidade de Mocambique가 보유하고 있는 CTRG의 선취권 포기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전례를 따라야 한다. 사솔은 업무용 자본과 관련된 조정 등 모든 업무에 협력할 방침이다.▲사솔(Saso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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