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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대한항공 신규 기내식 용기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12월부터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된 기내식 용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2025년 12월 일부 노선 도입을 시작으로 2026년 말까지 신규 용기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변경하는 기내식 용기는 항공기에서 제공되는 주요리를 담는 용도다. 주로 일반석 고객 대상으로 한식·양식 메인 요리 용기로 활용돼왔다.신규 기내식 용기는 밀짚, 사탕수수, 대나무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됐다. 이 소재는 나무를 벌목하지 않고도 생산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친환경 소재로 꼽힌다.또한 고온에 장시간 노출된 환경에서도 변형이 적고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해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대한항공은 이번 기내식 용기 개편으로 탄소 배출량은 60퍼센트(%)가량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한편 항공업 특성에 맞춘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23년 포크 등 일회용 플라스틱 커트러리를 대나무 소재로 변경하고 표백 펄프를 사용했던 냅킨도 무표백 대나무 소재로 바꾸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승무원이 충분히 입고 반납한 유니폼을 의약품 파우치로 제작하고 사용이 어려운 기내 담요를 보온 물주머니로 만드는 등 폐기물로 버려질 뻔한 항공 자원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이번 기내식 용기 개편은 장기적으로 환경 보전과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업계의 탈탄소 동향과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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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인기애니매이션 원피스 관련 전문점 밀짚스토어 점포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인기애니매이션 원피스 관련 전문점 밀짚스토어(麦わらストア)는 방콕의 상업시설 Gateway Ekamai에서 오픈했다고 밝혔다. 2015년 대만에서 오픈한데 이어 태국에서도 오픈한 것이다.점포오픈에 투자한 비용은 1000만바트이며 오픈 첫 해에 4000만바트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또한 1일 3000명의 방문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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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일본 인기애니매이션 원피스 관련상품 전문점 밀짚스토어는 방콕의 상업시설 '게이트웨이에카마이(Gateway Ekamai)에 오픈했다고 밝혔다.태국에서 원피스를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드림익스프레스(DEX)와 제휴해 국내에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밀집스토어는 게이트웨이에카마이 2층에 위치한 면적 155평방미터의 점포에 입점하며 피규어, 의류, 문구 등 800종 이상을 판매한다. 제품의 가격은 39바트부터 시작하며 일부 제품을 일본과 홍콩, 대만에서 수입해 판매한다.회사측은 점포를 오픈하는데 1000만바트를 투자했으며 오픈한 첫 해에 4000만바트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1일 3000명의 방문을 예상했다.DEX측의 자료에 따르면 태국의 원피스관련 시장 규모는 DVD 등을 포함해 약 3억바트에 이른다. 또한 향후 연간 5~10%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밀짚스토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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