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백색가전"으로 검색하여,
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02-25일본 일반사단법인인 일본전기공업회(日本電機工業会)에 따르면 2021년 1월 국내 백색가전 출하액은 1835억엔으로 집계됐다. 2020년 1월 대비 20.7% 증가했다.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가전제품의 수요가 높아졌다. 가정에서 조리를 하는 집이 많아진 것이 주요인이다.제품별로 살펴보면 ▲공기청정기, 2.7배 ▲온풍기 및 난로, 2.4배 ▲핫플레이트, 1.8배 ▲가습기, 1.4배로 각각 증가됐다. 상승세는 2020년 10월 이후 4개월 연속이다.출하액은 2021 1월과 비교 가능한 10년 최고 기록이다. 2021년 남은 기간 동안에도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는 호조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일본전기공업회(日本電機工業会) 행사 사진(출처 : 홈페이지)
-
2021-01-27일본 전기공업회(日本電機工業会)에 따르면 2020년 국내 백색가전 제품 출하액은 2조5362억엔으로 집계됐다. 2019년과 대비해 1% 증가한 것으로 24년만에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외출이 제한되며 가전제품과 TV 등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평면 TV의 출하액은 5071억엔으로 2019년 대비 9% 상승했다.2021년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가 확대되기 때문에 가전 수요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택근무로 가정에서 조리를 하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전기공업회(日本電機工業会)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일본 가전제품 대기업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20년 가전사업 매출액 목표를 3조 엔으로 설정하고 영업이익율은 5%로 정했다.중국과 인도에서 경제 발전에 따른 소득수준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백색가전 중에서 고가격대 제품의 판매를 늘려나갈 예정이다.특히 중국시장 매출액은 2018년 2200억 엔, 2020년 3400억 엔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현지 전자상거래 시장에 현지기업에 제품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상품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또한 전기자동차(EV), 하이브리드자동차(HV)에 사용되는 전기배터리사업은 제휴처 미국 테슬라의 생산체제 정비가 지연되고 있지만 타 제조사로 거래를 확대해 나가기로 결정했다.파나소닉의 자동차용 전기 배터리의 납품 실적은 2016년 50차종에서 2017년 58차종으로 확대됐다. 한국의 LG화학 등이 자동차용 배터리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Panasonic) 로고
-
중국 가전대기업 메이더그룹(美的集団)에 따르면 2017년 1~6월 매출액은 1244억5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53% 급증했다.주주이익은 108억11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늘어났다. 대형 공조 및 생활가전분야에서 강세를 나타냈다.메이더그룹이 인수한 도시바 백색가전 부문의 매출액은 75억3100만위안로 집계돼 9202만7000위안 적자를 기록했다.메이더그룹은 중국 내 15개 생산기지, 베트남, 벨라루스, 이집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해외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전세계 200국 및 지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China_Midea Group_Logo▲메이더그룹(美的集団) 로고
-
중국 가전 대기업 하이얼(Haier)에 따르면 2016년 영업수입이 2016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동기간 순이익은 203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12.8% 늘어났다.또한 인터넷 판매액이 2727억위안으로 과거 10년동안 연간 6.1% 성장했으며 이익성장률은 30.6%를 기록했다.하이얼은 2016~2023년까지 영업수입 및 순이익성장률 10%이상, 글로벌 실현 영업수입 4000억위안 초과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China_Haier_Homepage 2▲하이얼(Haier) 홈페이지
-
한국 LG전자는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그레이터노이다 공장에서 11일부터 파업한 직원들로 인해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발표했다.이번 파업은 임금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이 목적이다. LG전자측은 생산에 차질은 생기겠지만 영향은 부분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레이터노이다 공장에서는 주로 전자레인지, 세탁기, 냉장고 등의 백색가전을 생산한다.
-
2016-06-30중국 소비자 가전 대기업 추앙웨이(创维, Sky Worth)의 인도 자회사 추앙웨이인디아는 인도 북부에 제 2 조립 공장을 건설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충하기로 결정했다.추앙웨이는 남부 텔랑가나 주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제1 조립 공장을 건설하고 2011년에 LCD TV를 출시해 인도 가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또한 2017년부터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백색가전으로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추앙웨이 홈페이지
-
중국 가전업체 스카이워스는 인도에 두번째 조립공장 건설 및 제품 라인업을 확충할 계획이다. 2017년에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의 백색가전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