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버즈"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아마존이 ‘2024 프라임 데이’에서 프라임 데이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출처=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은 2024년 7월16일~17일(2일간) 진행된 ‘2024 프라임 데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냈다고 발표했다.이전 프라임 데이 보다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하고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K-뷰티 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한국 K-뷰티 셀러 매출은 2023 프라임 데이 대비 2.2배 이상 증가했다. 여러 K-뷰티 제품이 아마존의 미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스토어에서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바이오던스의 ‘바이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 그리고 아누아의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이 미국 스토어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뿐만 아니라 K-뷰티 제품은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일본 아마존 스토어에서는 브이티코스메틱의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넘버즈인은 이번 프라임 데이에서 눈에 띄는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넘버즈인에 의하면 프라임 데이 기간 동안의 1일 매출은 2024년 6월 평균의 30배 이상으로 프라임데이 이틀 동안의 판매량이 6월 전체 월간 판매량을 뛰어넘었다.스킨케어 카테고리 중에서는 한국 셀러의 비중이 높은 세럼 및 토너 카테고리에서 제품 수를 확대하고 신제품과 리뉴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2023년 하반기 출시된 ‘5번 글루타치온C 흔적 앰플’과 ‘5번 글루타치온C 흔적 필름패드’가 이번 프라임 데이 매출 실적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 인디 뷰티 브랜드 역시 이번 프라임 데이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니치(niche) K-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와 인기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증명했다.아마존을 통해 한국 셀러들은 2억 명 이상의 유료 프라
-
2024-07-17▲ 제주시 한림읍 금능포구에 위치한 드론 배송 센터[출처=유튜브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을 드론에 싣고 있는 직원의 모습[출처=유튜브 삼성전자 뉴스룸]국내 최고 기업인 삼성전자(회장 이재용)은 2024년 7월19일부터 드론을 활용해 제주도·여수·통영의 인근 섬 지역에 스마트폰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배송할 스마트폰은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이다. 모바일 제품을 섬 지역에 드론으로 배송하는 것은 국내 최초다. 향후 적재 중량 10kg 이하의 △스마트폰 △태블릿 △버즈 △워치 등 갤럭시 모바일 품목 중심으로 배송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드론을 제품 배송에 활용하면 선박 운항 종료 후 물류 취약 시간에도 배송이 가능하다. 선박 운항은 기상에 따라 영향을 받지만 평균 오후 4시에 끝난다. 현재 약 7일이 소요되는 제품 배송 기간이 1일로 대폭 단축된다.도서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가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고객 편의성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드론 배송 서비스’는 지난 6월 제주도에서 시범 운영이 진행됐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상모리·금능 등에 위치한 드론센터에서 이륙해 가파도·마라도·비양도 등 3개 거점으로 배송을 실시한다.전라남도 여수 지역은 하화도, 제도, 송도 등이 대상이며 경상남도 통영 지역은 비산도, 좌도, 만지도 등 10여 개 이상 지역으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드론 배송 서비스가 도서 지역 소비자들에게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갤럭시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와 권익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참고로&nbs
-
2018-12-27프랑스 에너지소비 원격측정 선두기업인 버즈(Birdz)에 따르면 수자원 관련 서비스를 디지털화 하기위해 이동통신업체인 오렌지(Orange Business Services)와 협업하기로 결정했다.2027년까지 계량기(meter)의 70% 이상을 원격으로 읽는 것이 목적이다. 버즈는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는 노바베올리아(Nova Veolia)의 자회사이다.버즈는 툴루즈에서 12개월 동안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오렌지의 로라 네트워크(Orange’s LoRa® network)는 저주파를 이용해 에너지를 거의 소비하지 않으며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3만 곳의 자치 정부와 95%의 수도권 프랑스 인구를 커버하고 있다. 3백만개 이상의 수량계가 오렌지의 로라 네트워크에 연결될 계획이다.버즈는 오렌지의 객체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라이브오브젝트(Live Objects)를 사용해 계량기에서 매일 수백만 개의 데이터 항목을 수집할 수 있다.고객이 에너지 요금을 줄이고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버즈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소비를 시각화하고 예측하며 비정상적인 소비(예 : 누수) 및 사기를 감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노바베올리아, 버즈 및 오렌지는 연결되고 지능적인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려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할 방침이다. 스마트 도시를 위해 도시의 자원 및 에너지 관리와 소비를 최적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France-Birdz-IoT-energy▲ 버즈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