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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6·Z 플립6’를 비롯해 이전 출시한 주요 모델 대상으로 One UI 7 업데이트를 4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4월7일부터 순차적으로 ‘갤럭시 S24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6·Z 플립6’를 비롯해 이전 출시한 주요 모델 대상으로 One UI 7 업데이트를 시작한다.※ 지원 모델: 갤럭시 S24 시리즈, 갤럭시 S24 FE, 갤럭시 Z 폴드/플립6,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폴드/플립5, 갤럭시 탭 S9 시리즈 포함 향후 더 많은 모델 업데이트 예정(모델 및 국가별 지원 일정 상이)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사용자들은 더욱 새로워진 UX 디자인과 보다 고도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개인화된 모바일 경험을 위해 새로워진 UI 디자인‘One UI 7’은 심플해진 UI 디자인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직관적이고 몰입도 높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 홈 화면과 One UI 위젯, 앱과 잠금 화면 등에 개인화 옵션을 확대 적용해 사용자가 모든 요소를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나우 바(Now Bar)’는 사용자의 실시간 활동을 잠금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조깅 중에도 스마트폰의 잠금화면을 해제하지 않고 바로 현재 활동을 확인할 수 있고, 듣고 있는 음악 등을 잠금화면에서 변경할 수 있다.◇ 더욱 스마트해진 ‘갤럭시 AI’‘One UI 7’은 한층 강력하게 진화한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여러 앱 간 전환하는 과정을 최소화해 일상 속 생산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AI 셀렉트(AI Select)’는 화면 내 맥락을 이해해 △번역 △생성형 편집 △GIF 만들기 등 알맞은 추천을 제공한다. 예컨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고 있을 때 ‘AI 셀렉트(AI Select)’ 아이콘을 클릭하고 ‘GIF 만들기’를 선택하면 시청 중인 영상을 손쉽게 GIF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글쓰기 어시스트(Writing Assist)’는 텍스트 요약과 번역, 맞춤법과 문법 검사, 글쓰기 스타일 조정 등 AI 기반으로 동작하는 텍스트 관련 기능을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사용자는 앱을 전환하지 않고도 쉽고 직관적으로 글쓰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또 One UI 7은 AI를 활용한 편리한 창의성 도구를 제공한다. ‘오디오 지우개(Audio Eraser)’로 촬영한 영상 속의 다양한 소리를 AI가 분류해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목소리 △소음 △바람 소리 등을 제거하거나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그리기 어시스트(Drawing Assist)’ 기능을 활용하면 간단한 스케치만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한편 One UI 7은 친구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예컨대 스마트폰 측면의 사이드 버튼을 길게 눌러 “반려동물 동반할 수 있는 인근 이탈리아 식당을 찾아줘”라고 명령하면, 한 번의 입력만으로 손쉽게 지도에서 식당을 찾을 수 있다.설정 또한 간편해졌다. 설정 앱에 들어가 상단 돋보기 버튼을 누르고 “눈이 피곤하다”고 텍스트로 입력하거나 말하면, 디스플레이 설정상 ‘밝기 최적화’ 등 알맞은 추천을 바로 제공해 줄 수 있다.※ 글쓰기 어시스트, 그리기 어시스트 지원 모델: 갤럭시 S24 시리즈, 갤럭시 S24 FE, 갤럭시 Z 폴드/플립6,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폴드/플립5, 갤럭시 탭 S9 시리즈※ 오디오 지우개, 설정 내 자연어 검색 지원 모델: 갤럭시 S24 시리즈, 갤럭시 S24 FE, 갤럭시 Z 폴드/플립6, 갤럭시 탭 S10 시리즈One UI 7 업데이트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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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뉴질랜드 통신기업 스파크(Spark)에 따르면 사진 인식기술을 사용해 마오리(Māori)언어를 영어로 번역해 주는 새로운 모바일 앱 쿠푸(Kupu)를 출시했다.쿠푸는 마오리어로 '단어'라는 의미이며 이 앱은 애플의 앱스토아(App Store), 구글의 플레이스토아(Play Store) 등을 통해 제공된다.이번 프로젝트는 스파크가 자금을 투자했으며 구글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마오리어사전인 테아카마오리(Te Aka Māori)를 결합해 구현했다.테아카마오리(Te Aka Māori)는 한 달에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온라인 사이트이다. 쿠푸는 실시간으로 사진을 번역하는 최초의 학습도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참고로 마오리어는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사용하는 언어이며 마오리족은 전체 인구 500만명 중 1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소수 민족이다.▲학교 행사 및 클럽활동 등에서 마오리문화와 마오리어를 접하는 아이들 (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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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일본 통신서비스업체 NTT도코모(NTTドコモ)에 따르면 2017년 3월 요리메뉴를 일본어로 번역할 수 있는 증강현실기술 ‘요리메뉴번역AR'을 개발했다.해당기술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의 요리메뉴판에 비추면 일본어로 화면이 표시돼 일본인이 해외에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또한 일본어 메뉴를 외국어로 번역이 가능해 해외방문객에게도 도움이 된다. 번역뿐만 아니라 이미지사진과 자세한 정보가 표시돼 있기 때문이다.당사는 2020년을 목표로 한 비즈니스창출의 일환으로써 향후 다국어로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의 실현이 가능한 사회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방침이다.▲요리메뉴번역AR 이미지(출처: NTT도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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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6년 12월 메가폰형 번역기 ‘메가폰 야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공항 ▲역 ▲관광지 ▲행사장 등에서 해외방문객을 대상으로 활용되며 공공기관과 기업으로부터 3년 계약으로 빌려줄 예정이다.▲메가폰야크(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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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후지쓰(富士通)는 2016년 10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12개 언어를 동시에 자동으로 번역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PC에 부착된 마이크를 활용해 말하면 컴퓨터가 음성을 인식하고 번역한 내용이 화면에 문자로 표시된다. 기업회의, 학교수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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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도 안으로 메가폰형 번역기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역이나 공항 등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해당 제품은 미리 정해진 문장을 마이크에 일본어로 말하면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으로 번역돼 큰 소리로 전달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재해발생 시 긴급피난이나 대규모 이벤트 등에서 안내가 가능하다.▲메가폰형 번역기(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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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6년 9월 음성인식으로 다국어를 번역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여행사나 철도회사 등으로부터 실증실험을 시작한다.정부는 2020년까지 연간 4000만 명의 해외방문객을 수용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따라서 다국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영어, 한국어, 중국어 등을 음성 번역해 관광안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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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8년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팅를 이용한 '다국어음성자동번역기술'의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마이크에 말을 하면 클라우드 번역 엔진에서 최소 2초 이내에 번역을 완료한다. 공공기관이나 호텔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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