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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뉴질랜드 통신기업 스파크(Spark)에 따르면 사진 인식기술을 사용해 마오리(Māori)언어를 영어로 번역해 주는 새로운 모바일 앱 쿠푸(Kupu)를 출시했다.쿠푸는 마오리어로 '단어'라는 의미이며 이 앱은 애플의 앱스토아(App Store), 구글의 플레이스토아(Play Store) 등을 통해 제공된다.이번 프로젝트는 스파크가 자금을 투자했으며 구글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마오리어사전인 테아카마오리(Te Aka Māori)를 결합해 구현했다.테아카마오리(Te Aka Māori)는 한 달에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온라인 사이트이다. 쿠푸는 실시간으로 사진을 번역하는 최초의 학습도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참고로 마오리어는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사용하는 언어이며 마오리족은 전체 인구 500만명 중 1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소수 민족이다.▲학교 행사 및 클럽활동 등에서 마오리문화와 마오리어를 접하는 아이들 (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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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일본 통신서비스업체 NTT도코모(NTTドコモ)에 따르면 2017년 3월 요리메뉴를 일본어로 번역할 수 있는 증강현실기술 ‘요리메뉴번역AR'을 개발했다.해당기술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의 요리메뉴판에 비추면 일본어로 화면이 표시돼 일본인이 해외에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또한 일본어 메뉴를 외국어로 번역이 가능해 해외방문객에게도 도움이 된다. 번역뿐만 아니라 이미지사진과 자세한 정보가 표시돼 있기 때문이다.당사는 2020년을 목표로 한 비즈니스창출의 일환으로써 향후 다국어로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의 실현이 가능한 사회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방침이다.▲요리메뉴번역AR 이미지(출처: NTT도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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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6년 12월 메가폰형 번역기 ‘메가폰 야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공항 ▲역 ▲관광지 ▲행사장 등에서 해외방문객을 대상으로 활용되며 공공기관과 기업으로부터 3년 계약으로 빌려줄 예정이다.▲메가폰야크(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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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후지쓰(富士通)는 2016년 10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12개 언어를 동시에 자동으로 번역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PC에 부착된 마이크를 활용해 말하면 컴퓨터가 음성을 인식하고 번역한 내용이 화면에 문자로 표시된다. 기업회의, 학교수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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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도 안으로 메가폰형 번역기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역이나 공항 등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해당 제품은 미리 정해진 문장을 마이크에 일본어로 말하면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으로 번역돼 큰 소리로 전달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재해발생 시 긴급피난이나 대규모 이벤트 등에서 안내가 가능하다.▲메가폰형 번역기(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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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6년 9월 음성인식으로 다국어를 번역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여행사나 철도회사 등으로부터 실증실험을 시작한다.정부는 2020년까지 연간 4000만 명의 해외방문객을 수용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따라서 다국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영어, 한국어, 중국어 등을 음성 번역해 관광안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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