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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캐나다 드론 개발회사인 글로블 유에이브이 테크놀로지(Global UAV Technologies Ltd)에 따르면 드론을 활용해 지열 에너지 탐사조사를 완료했다.지열발전회사인 보리얼스 지오파워(Borealis GeoPower Inc.)와 공동으로 수행한 프로젝트이다. 북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지역에서 지구물리 및 열 이미징 센서를 모두 활용한 첫번째 탐사조사였다.파이오니어 에리얼 서베이(Pioneer Aerial Surveys Ltd)는 허밍버드 드론(Hummingbird Drones Inc.)과 협력해 2200헥타아르(Ha)의 조사 지역에서 고해상도 자력계 및 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했다.파이오니어 에리얼 서베이는 글로블 유에이브이 테크놀로지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이다. 주간 및 야간 비행 운영을 모두 사용해 효율성 및 데이터 품질을 극대화했다.드론 기반 열 화상의 결합은 조사 지역의 지질 및 지열 특성에 대한 고해상도 결과물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지열 프로젝트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드론을 이용한 지열 프로젝트의 성공은 드론을 보다 다양한 분야까지 활용할 수 있는 기대치를 증가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로 보리얼스 지오파워는 2007년에 설립된 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에 본사를 둔 비상장 회사이다. ▲ Canada-GlobalUAVTechnology-drone▲ 글로블 유에이브이 테크놀로지(Global UAV Technologies Lt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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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사조그룹(이하 사조)은 창업주 주인용 회장이 1971년 설립한 시전사(당해 사조산업으로 상호 변경)를 모태로 하고 있는 수산∙식품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창업주가 급작스럽게 타계한 후 20대의 나이에 경영권을 승계한 주진우 회장은 1980년대 이후 식품가공, 건설, 골프 및 레저, 축산, 부동산 임대관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최근 기업의 내부거래 논란, 중소기업의 편법 인수,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의 미신고, 인권침해 등의 논란과 더불어 내부적으로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복잡한 상호출자, 지불보증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 사조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사조그룹은 최근 인수한 화인코리아를 포함해 국내24개, 해외5개, 총29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수산/축산, 식품/유통, 부동산/레저/IT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사조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수산/축산부문 계열사는 사조산업, 사조바이오피드, 사조팜스, 사조농산, 동화농산 등이 있다. 사조산업은 1971년 시전사 설립 및 당해에 현재의 상호로 변경됐으며, 주요사업은 원양어업이다. 사조바이오피드는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을 위해 2007년 설립했다.사조팜스는 2011년에 설립했으며, 가금류와 조류사육을 하는 양계업체다. 사조농산은 1998년 성보농산에서 출발해 현재의 상호가 됐으며, 축산물 사육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양돈업체다. 동화농산은 1977년 양돈업을 위해 설립했다. 기업의 매출규모·이익 등을 고려해 사조산업만 평가 했다.식품/유통부문 계열사는 사조씨푸드, 사조인터네셔널, 사조해표, 사조대림, 사조오양, 사조남부햄, 사조인티그레이션, 삼아벤처, 제일푸드서비스, 중일종합식품, 금진유통 한소 등이다.사조씨푸드는 1980년 설립한 사조냉장이 모태로 1999년 사조씨에스를 거쳐 2010년 현재의 상호가 됐다. 주요사업은 원양어업 및 수산물 가공, 판매, 냉동냉장업이다. 사조인터내셔널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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