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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용 드론"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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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미국 드론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RMUS(Rocky Mountain Unmanned Systems)는 메릴랜드 볼티모어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용 드론 전문업체 Watts Innovations과 제휴했다.Watts Innovations은 미국 중량물 운반 드론 솔루션 PRISM을 개발하고 있다.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드론의 판매, 지원, 훈련, 페이로드 통합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PRISM은 독특한 모듈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최종소비자가 최대 25파운드까지 무거운 페이로드 옵션을 위해 기존 쿼드콥터와 X8 동축 구성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레일형태 마운티 시스템을 갖춘 PRISM은 플랫폼 위쪽이나 바닥에 페이로드를 설치한다. 픽스호크(Pixhawk) 기반 비행제어시스템은 사용자 편의성과 기내 기능을 위해 설계된 사용자 맞춤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또한 Watts Innovations의 PRISM은 표준 및 NDAA 준수 지상 통제 스테이션 옵션을 제공한다. 참고로 창업자인 JT Von Lunen은 2019년 캘리포니아대를 졸업했다.▲ RMU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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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에이디시스템이다.에이디시스템은 픽스호크(Pixhawk), DJI FC 등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용 드론 제작 및 튜닝, 수리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주요 사업은 드론 및 무인기 개발 제작뿐만 아니라 로봇, 잠수함, 안테나트래커, 자율주행자동차 등을 제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측량용 전용 고정익 기체를 개발 중이 다.솔루션에는 1인용 PAV(개인형 자율항공기), VTOL UAV, 수직이착륙기, 다중 무인항공기(Multi-Rotor UAV) 등이 있다.♦ 에이디시스템 드론 제품(출처 : 홈페이지)1인용 PAV는 2021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고출력 추진체를 이용한 개인용 제트팩이다. 100km/h의 운용속도로 10분간 작동된다.완전 자동화 수직이착륙기(VTOL UAV)는 군의 정찰이나 감시, 수송 등 항공작전 임무나 임무장비 결합을 통한 Purpose 비행, 편대비행기술을 통한 화물, 운송 비행, UAV Air Show(UAS)를 통한 문화, 공연 비행 등에 활용된다.♦ 드론 관련 제품 안내(출처 : 홈페이지)에이디시스템의 T-FLEP(Thin FRP Layerde EPP)로 제조한 X-VTOL은 장시간 비행 및 안정성 검증을 받았다. Electric Motor의 저소음, 고효율 보장, 큰 면적의 토지 측량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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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주)넥스앤텍, 두번째 (주)ASOA에 이어 세번째로 소개하는기업은 순돌이드론이다.순돌이드론은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수준 높은 기술개발, 솔루션의 목적, 환경, 용도에 맞춘 제품의 커스터마이징 등을 통해 농약살포 드론을 개발했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농업용 드론(출처 : 홈페이지)육군, 경찰, 해군, 해양경찰 등 정부 주요 기관의 군수용·산업용·특수 임무용 드론과 농업용·촬영용·교육용 민수용 드론을 판매하고 있다. 주요 제품에는 환경감시, 인공강우, 미세먼지 항공측정, 공단환경 오염 감시에 활용되는 산업용 드론과 홈복귀, 자동살포, 강력한 하향풍 설계, 접이식 구조 등을 갖춘 농업용 드론이 있다.또한 정찰 및 감시, 전투지원, 통신지원, 긴급물자 수송 등에 활용되는 군사용 드론, 안정적 비행 성능, 더욱 향상된 호버링 성능, 신형 고효율 LP 모터 채택 등의 특징을 자랑한다.산업용 드론은 비행시간에 제약이 없는 유선 드론과 고효율 가솔린 엔진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드론, 실시간 Zoom In/Out 조정이 가능한 촬영용 드론(방송전용), 드론 전용으로 사용되는 미세먼지 측정장치가 있다.♦ 하이브리드 드론(출처 : 홈페이지)하이브리드 드론은 고효율 가솔린 엔진을 활용해 기존 배터리 방식 드론에 비해 비행시간이 1회에 약 2시간을 체공할 수 있어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이다.군의 정찰, 감시, 통신지원, 드론 교육뿐만 이나리 폭탄투하 드론, 화생방 제독용 드론, 수송용 드론, 경계용 드론, 수색용 드론, 통신지원 드론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 군사용 드론(출처 : 홈페이지)5~20리터급의 다양한 농업용 드론과 교육용 드론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난, 사고, 작전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한 드론관제 콘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는 '이동형 통합 관제 시스템 차량(SMCS)도 제작하고 있다.순돌이드론은 2019년 국내 최초로 제작한 드론을 해외에 수출한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군사용, 산업용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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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하발동기(ヤマハ発動機)에 따르면 2018년 6월이후 무인헬기에 상응하는 산업용 드론 YMR-08을 발매한다. 당사는 모터사이클 및 모터보트 엔진 등 수송용 기기 제조기업이다.YMR-08은 이중 반전 로터기능을 채용해 우수한 약제 살포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안전성과 작업성을 고려한 배터리 채용, 드론 차체의 경량화, 고출력 모터, 충격감소, 파손시 비산 방지용 카본 하이브리드 로터 장비 등이 장점이다.YMR-08은 안정성과 뛰어난 약제 살포기능으로 살포 품질을 높였다. 1회 비행으로 약 1헥타르(3025평)를 연속 방재할 수 있으며 방재시간은 약 15분정도에 불과하다.일본은 현재 약제 살포 연면적 100만헥타르 이상, 일본 벼 재매면적의 약 40%이상을 무인헬기가 담당하고 있다.무인헬기는 협소한 장소 방재는 어려움이 있어 방재용 드론을 활용해 협소한 장소의 방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으로 활용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Japan_YMA-08_Drone01▲방재용 드론 YMR-08(출처 : 야마하발동기(ヤマハ発動機)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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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은 2016년 4월 교량을 검사하는 산업용 소형무인항공기'드론'을 벤처기업과 공동개발한다고 발표했다.육안을 통해 검사하는 것보다 열화의 징후를 빠르게 파악해 ▲비용절감 ▲시간단축 등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2017년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드론은 교량 뒷면을 카메라로 촬영해 균열 또는 흠집 등의 상처크기와 위치데이터를 수집한다.한편 파나소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 70만개 도로교량은 2023년이 지나면 40%가 수명을 넘기게 된다.드론을 활용해 육안으로 보이지 않거나 구별하기 힘든 상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면 조기에 보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리의 붕괴 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an1▲ 파나소닉 드론 (출처 : 파나소닉 홈페이지)*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pan2- 본사 : 오사카 일본- 설립 : 1935년 12월 15일- 업종 : 전기 기계- 매출액 : 7.71조엔(2015년 3월)- 순이익 : 1794억엔(2015년 3월)- 사원수 : 25만3864명 (2015년 6월)- 결산일 :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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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 공장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고속도로 등의 교량을 점검하는 산업용 소형무인기 '드론'을 벤처기업과 공동개발했다고 발표했다.육안으로 확인하는 점검에 비해 열화의 징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단축·비용절감 등 효율성 향상에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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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는 2016년 노후화된 교량 및 터널의 보수점검에 활용하기 위한 시제품 산업용 드론 ‘UAV HDC01’을 개발했다. 엔진, 에어컨의 제어기능 등의 자동차 부품 기술을 활용해 안정성을 높였다.일반 드론은 상승하는 힘밖에 갖추어지지 않아 하강할 경우 프로펠러의 회전수를 줄여 고도를 낮추는 형식이다. 이에 덴소는 헬리콥터에서 하강 시 사용되는 ‘가변피치기구’를 사용해 드론의 움직임 조절, 바람강한 장소에서 안정적인 비행 등이 가능하다.참고로 국토교통성의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전국 70만개 주요다리 중 50년이 지난 교량의 비율은 20%이며 향후 2033년에는 70%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프로토타입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외부전문사업가와 제휴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UAV HDC01 이미지(출처 : den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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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 2016년 교량 및 터널의 보수점검에 활용 위한 산업용 드론 ‘프로토타입’ 발표...엔진·에어컨의 제어기능 등 자동차부품기술 활용해 안정적인 성능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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